모솔인데 내 이상형 많이 까다로운것같아...?

외힙 듣고(음악취향 맞았으면 좋겠어서), 옷 힙하고 세련되게 입고, 얼굴은 미남 아니어도 딱 봤을때 이성적인 호감가는정도?, 키는 170이상, 성격 정상적이고, 술 안좋아하고 여자 안밝힘. 뭐 고학력 이런건 바라지도 않음 이제 ㅎ

내가 윗문단같은 스타일이거든.. 내 분위기에 맞는 기간제베프가 있으면 좋겠어.

내가 극내향형이라 친구 별로 없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런남자 서울 핫플에서밖에 못보거든. 물론 성격은 모르지만 외적인 스타일이..!

번따밖에 답이 없나...? 주변에 이런남자 1도 없어ㅠ

[익인1]

대학가면 있겠는데

[글쓴이]

대익인데 없어 흑흑

[익인2]

까다로운 건 아닌데 저정도면 이미 여친있을 거 같은 느낌이긴 하닼ㅋㅋㅋ인기많을 것 같은...

[글쓴이]

하 그치 ㅠ 나같이 아싸이면서 스타일 좋을순 없는건가

[익인2]

ㅋㅋㅋㅋㅋ그런 타입은 먼저 말도 잘 안걸듯... 스타일 좋고니까 가만있으면 여자애들이 먼저 말걸 타입같다

[글쓴이]

흑흑 역시 내 이상형은 유니콘이구나...

[익인2]

아냐ㅜ있긴있을거야!!! 100은 아녀도 이상형의 몇가지만 충족되는 사람은 있을거임 쓰니뿐이아니라 원래ㅜ이상형 100같은 사람 만나기 힘들어 아니여도 좋아져서 만나는 거니까. 그래도 맘에드는 사람 나타나길 바랄게

[익인3]

아랫문단 상황으론… 까다로운 듯 그런 애들이 먼저 다가갈 정도로 예쁜 거 아니면

[글쓴이]

그런애들 있으면 내가 먼저 다가갈 자신 있는데 주변에 1도 없어...

[익인4]

잇던데 그리고 여자친구 1도 안이쁨
여자가 다가가면 되는거같음

[글쓴이]

진짜??🥺🥺 그런애들은 어디에 있니ㅠ 그냥 간택해야되는거야?

[익인4]

걍 계속 옆에서 친하게지내고 그럼서 넘어간거깉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