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베프 직장동료랑 소개팅을 했어
2번 만났고 잘 안됐음
그리고 나는 그후에 남친도 생겼다 없어졌다 몇번 그랬음
명절이라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얘기하는데 친구가 몇년전에 소개팅했던 남자
기억나냐구 그래서 아 기억난다고 그랬지
근데 그남자가 아직도 여친이 없다는거
그래서 친구가 그 남직원한테 다륵 사람 소개팅해주겠다고 했는데 그 남자가 나같은 사람 아니면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는거야
근데 내가 그거 듣고 소름 쫙 돌은게
그 사람 나랑 쫑나고 그 이후에 몇번 전화를 했거든
물론 안받음
혹시 이사람이 나한테 앙금품고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