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7... 예전엔 이런 말 들으면 눈물부터 났을텐데
이젠 뭐 쬑금 상처는 받아도 같잖네 생각부터 든다 ㅋㅋㅋ 이렇게 어른이 된걸까
그래 엄마는 예전에도 엄마랑 나랑 싸울 때마다 '니가 이래서 왕따 당하는 거지' 이랬었잖아 하니까 암말도 못하네
심지어 나 학폭 당해서 (육체 x) 학폭위까지 갔었는데 ㅋㅋㅋㅋ
본가 올 때마다 엄마랑 좀 그만 싸우고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