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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9l
수시로 의대는 성적 안 돼서 약대로 6장 지르긴 했는데 재수해서 의대 가래
난 이과 와서 엄청 후회했고 현역 정시로 대학 가서 인문학 공부하고 싶어 수능도 생윤 사문 보려고 8월부터 엄청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란 말임..
내가 너무 꽃밭인건가… 진짜 의사하기 싫어… 약사도 싫고 공대는 더싫고 자연계는 더더싫어 미적 과탐 지금까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


 
익인1
걱정할게 없어. 니맘대로 하면되
2일 전
익인2
내친구도 치대갔는데 부모님이 의대가라하셨어
근데 걍 힘들다고 치대다녔는데 치과의사는 아닌거같다고 본인이 한2년다녀보더니 다시하더라…

2일 전
익인3
한의학과는 어떻게 생각해?
2일 전
글쓴이
거기도 자연과학이랑 생리학 병리학 이런 거 배우잖아 진짜 못하겠음
2일 전
익인4
꿈이 뭔데
2일 전
글쓴이
일단 대학 가서 내가 원하는 거 공부하고 싶은 게 꿈이야
2일 전
익인5
인문학은 취미로 공부해ㅜㅇㅇ
2일 전
글쓴이
다 그렇게 얘기하긴 하더라…
2일 전
익인6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 드려 봐 하고 싶은 거 해야지 나중에 후회해
2일 전
익인7
일단 약대든 의대든 가보고 정 안 맞으면 인문학대로 전과해… 그게 맞긴 해… 인문학이라고 잘 맞을 거란 보장 없잖아 고딩 때 배우는 거랑 대학에서 배우는 건 달라
2일 전
글쓴이
의대 가려면 재수해야 하는데 그것부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음ㅠㅠㅠㅠㅠ 게다가 난 마인드부터가 망햇는데 의대가서 잘할리가 없어
2일 전
익인8
걍 인문대 가 가서 보고 후회하는것도 늦지 않음 그래봐야 20대 초일텐데
2일 전
익인9
인문학 공부를 하고 싶은거야 아님 걍 이과 공부가 하기 싫어서 선택한거야?
2일 전
글쓴이
인문학 공부도 하고싶고 이과 공부도 하기싫은거
회피성은 진짜아님 수업 안 듣고 몰래 책읽을정도로 다독해왔고 아빠가 시네필이라 영화도 많이 봄

2일 전
익인9
음 사실 나도 고딩때 쓰니랑 비슷했어 꿈이랑 현실 두고 학과 고민도 많이 했고 난 심리학이 너무 너무 공부하고 싶었고 고딩때 논문까지 보면서 혼자 공부하고 그쪽으로 꿈 키웠는데 결국에는 현실 선택해서 다른 쪽으로 전공 살렸어 대학 다니면서 오히려 전공이 더 잘 맞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취업 다 하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선택이 잘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해 쓰니 배경이 어떤지도 모르고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지도 잘 모르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잘 생각해봐 난 그때 내 꿈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게 내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인데 추상적이지만 일단 어느정도 돈과 안정성이 중요했거든 솔직히 인문 쪽으로 성공하는 건 어려운건 사실이고 심리학은 거의 대학원이 필수였는데 사실 대학원까지 나와서도 내가 원하는 만큼의 돈과 안정성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아니라서 포기했거든 대학 가서 내가 선택한 전공 공부를 또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는데 또 막상 해보니까 생각한 거랑 다른 곳에서 재미 찾기도 했어..! 암튼 좀 꼰대 같긴 하지만ㅎ... 다른 부분도 생각해보면서 신중하게 결정해봐! 생각하다보면 단순히 인문학에서 더 좁은 범위로 아 이런 학문이 하고 싶다는게 나올 수도 있고 아예 다른 분야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
2일 전
익인10
이과 고등학교 공부랑 대학 공부가 다르고 대학 공부랑 직장일이 달라ㅠㅠ 약대나 다른 이과 학과 가보고 1 2학년때 인문학 취미로 해보면서 좀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 반수면 모를까 현역으로 인문대 가는거 고등학교 성적이 너무 아까움ㅠㅠ
어제
익인11
걍 로스쿨 가 나중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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