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1l
내년되면 이렇게 우리 식구끼리 거실에 모여서 낮잠자고 전 부쳐서 막걸리 먹고 영화보러 가고하면서 놀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 엄마가 나 결혼하면 엄빠 둘만 남아서 허전하게 추석 보낼 예정이라고 말하는데 너무 슬퍼.... 내가 가족들이랑 정신적으로 분리가 덜 된 거야? ㅠㅠ


 
   
익인1
결혼 앞두고 감성적이게 된 거
1개월 전
익인2
이제 시댁식구 되는거야ㅠㅠ
1개월 전
익인5
오우 이 무슨 올드한 시어머니 마인드..
1개월 전
익인2
뭔 시어머니 마인드냐ㅋㅋ 그럼 명절에 시댁 안가고 친청오겠냐?
1개월 전
익인5
에궁 그런 집구석에서 컸구나.. 그럼 이렇게 클 수 있지
1개월 전
익인29
에궁.. 투정할 집구석이 없구나 딱 봐도 그래 보여
1개월 전
익인2
혹시 고아 출신인가? 가족 구성원이 없는 것 같아서 배운 거 없고 무식하면 그 모양으로 클 수 있지
1개월 전
익인8
몇살이야..?
1개월 전
익인16
둘다 가는거 아냐?
1개월 전
익인12
뭔 시집식구야...
내 가족은 내 남편까지고
시부모님은 그냥 남편을 키워준 사람이니까 존중하는거지.
막장 시가면 걍 빨리 연 끊는것도 방법임.

1개월 전
익인2
아 너랑 결혼할 사람은 친청이랑 빨리 연 끊을 것 같네 사위가 니네집 친청 식구는 아니기고 하고 어차피 장모 장인 식구로 생각 안 할텐데 존중은 할지 모르겠네..
1개월 전
익인3
걍 집에 다 ㅂ모이면되지ㅐ
1개월 전
익인4
슬플 수 있지
1개월 전
익인5
결혼해도 다 할수있음 그런거! 그냥 예전처럼 자주 못할뿐
1개월 전
익인6
괜찮아 명절에 아들 한명 더 데리고 가면 되징!!!
1개월 전
익인7
ㄱㅊㄱㅊ 우리 언니 결혼 했는데 지금 형부랑 같이 우리 집 와서 놀고 먹고 있어
1개월 전
익인9
정상이야ㅋㅋㅋ 그럴수도 있지
1개월 전
익인11
시댁도갔다가 친정에서도 재밌게 놀면되지!!!
1개월 전
익인13
엄마한테 이제 사위 하나 더 껴서 노는거지 왜 둘이 노냐구 얘기하자~~~ 분리 덜 되면 어땡 넌 평생 엄빠 딸인데
1개월 전
익인14
아기태어나기전까지는 가능
1개월 전
익인15
ㄱㅊㄱㅊ
우리언니는 추석일주일 내내 조카랑 형부 모두 우리집에있을예정

1개월 전
익인17
이제 남편도 같이 노는거징!! 나도 작년에 결혼했는데 쓰니처럼 생각해서 혼자 울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지금은 남편이랑 부모님이랑 나랑 다같이 술먹고 자고 놀아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8
당연히 그런 생각 들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더해.
그치만 네가 결혼하면 너희 집에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거고, 결과적으론 부모님한테 새로운 세상을 열어드리는 일이더라.

1개월 전
익인24
2
1개월 전
익인19
휴... 난 이제 5년차 되니깐 무뎌지는게 아니라 엄빠집 더더더더 가고 싶어 ㅠㅠㅠ 난 찐 시댁식구 됨...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하니깐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1개월 전
익인19
난 심지어 추석 내내 시댁에 있어야 해 그래서 명절 길면 너무 싫다
1개월 전
익인20
헐 나두 그 생각 함 ㅠㅠㅠㅠㅠㅠㅠ 난 아직 결혼하려면 멀었는데두...
1개월 전
익인21
메리지 블루인듯 많이들 그래 ㅋㅋ큐ㅠ
1개월 전
익인22
이제 집에 내내 있을 순 없지만 그래도 가면 되지!!!!
가족끼리 엄청 끈끈한가봐 부럽당 나도 곧 결혼하는데 나는 그냥 하루이틀 얼굴보고 얘기 좀 하다가 집가서 쉬고싶어... ㅎㅎ 이미 동거중이라ㅠ

1개월 전
익인23
ㅠ나도 내년에 결혼이라 이생각들긴했으
1개월 전
익인25
아무래도 주된 가족이 바뀌는거니까... 쉽진않겠지
1개월 전
익인26
신랑까지해서 같이 명절 보낼 식구 한명 더 늘은 거지~ 이제 다 같이 막걸리더 먹구 영화도 보고 하면 되겠네! 넘 우울해 말어
1개월 전
익인27
나도 그 생각에 울고 슬펐는데 오빠가 또 우리가족이랑 화목하게 지내는거보니까 가족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아서 또 나쁘진않더라…ㅠㅠㅠㅠㅋ큐ㅠㅠㅠ그래도 슬퍼ㅠㅠ
1개월 전
익인28
난 그것도 아쉽고 슬픈데 이제 불편한 시댁가서 지내야된다는게 더큰 스트레스인거같아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넨 155예쁨 vs 165 예쁘장될 수 있으면679 11.08 16:0653974 1
이성 사랑방진도 때문에 헤어지게 생겼어449 11.08 15:4377792 0
일상02 할미가 알려주는 인생팁..201 11.08 23:5717151 3
일상20대에 뚱뚱한 애들 불쌍해...126 11.08 17:227253 0
야구파니들 직업을 살려서 구단을 위해서 뭘 해줄 수 있어? 86 11.08 23:364311 0
왜 꼭 주말이 돼서야 문의할 게 생기는가... 7:18 13 0
그 종아리 엄청 압박해주는 광고 많이 하는 그거 이름 뭐지??ㅠㅠㅠ4 7:18 23 0
30대 학사 14 7:18 52 0
백수되니까 우울해 7:18 28 0
오늘 다들 아우터 뭐 입을거얌1 7:17 37 0
일 다닐때 단점이 신체알람이 생겨서 쉬는날도 그시간에 눈이 떠짐 7:17 10 0
공포게임 찾다가 수탉님 영상 찾았는데 8 7:16 78 0
뚱뚱하다는 것의 기준이 뭘까 7:15 38 0
아따아따 단비 엄마 진짜 이상하다...ㅋㅋㅋ2 7:13 21 0
남친 술먹고 연락/여사친/거짓말 문제 어떡하지 6 7:13 34 0
뚱뚱하면 팬티 사이즈도 커?2 7:13 66 0
10년동안 신세한탄하는거 아무말 없이 들어주다가3 7:12 28 0
아침에 일찍 인나서 청소하니 ㄹㅇ 상쾌 유쾌2 7:12 22 0
오늘 다들 뭐 입었어?2 7:11 61 0
ㄹㅇ 살 안 찐게 인생 최대 업적임 쟤네들은2 7:11 174 0
아 배송 잘못 왔는데 다시 안 보내주고 환불로 유도하네 7:11 45 0
관리 받는 길고양이 간식 주면 안되겠지 7:10 12 0
하 집에서 나갈시간에 일어남ㅋㅋ 7:10 19 0
오늘 노느라 밤새다가 이제 공부 하는데1 7:09 11 0
꿈이랑 현실 기억이랑 혼동되는 거 어케 구분해? 1 7:09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전체 인기글 l 안내
11/9 7:28 ~ 11/9 7: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