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 엄마한테 농담반 진담반 80까지는 일다니라고 하거든?
돈 많이 안 벌어도 되니까 일정한 시간에 어디를 나가서 노동도 하고 사람도 만나야 사람이 계속 건강하다고 생각함. 티비나 주변 사람들 보면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만 있으면 팍 늙으시더라고
이걸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이런 참신한 효년을 봤나" 이러는데 진짜 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근데 내 생각을 엄청 관통하는 말이긴 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