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뭔가 딜레이 2초씩 걸리는 느낌
잠을 못 잤더니 ㅋㅋㅋㅋ 큰 실수도 하고
것때문에 상사 ㄹㅇ빡쳐가지고 ㅋㅋㅋㅋㅋ 나랑 말도 안해
내 탓은 크지만....갑작스레 스케줄이 바뀌어서 잠을 제대로 못잔 건 내탓이 아닌걸..
심지어 오늘 물도 뭐 밥도 못 먹었어...
내 밥도 못 먹는 마당에 다른 사람들 밥을 차려주는 직업이라니
미친 짓이야 이거
한달 남았으니 좀만 버티려고
상사도 좀만 버텨주면 좋겠다 ㅋㅋ..
다니는 내내 지옥같았는데 취업 준비할때도 지옥같겠지만
지금보다 더 심하진 않을 거 가태
지금은 졸리기보단 속쓰리고 깨질거같은 두통에 몸살까지 오니까 아주 그냥 종합병원 신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