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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혼해도 외롭겠지

독신은 외롭다면 결혼은 내가 감당할수없는 무언가라서 결혼하고싶지는않음

어차피 나 좋다는 남자도 없고 누가 나랑 결혼해주지않을거란것도 앎ㅋㅋ

지금은 부모님 살아계시고 사이 서먹서먹한 친오빠도 있지만

친구 0명에 집에서 일하는거라서 어디가서 말할 사람도 없음

친구 있어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더이상 친구가 내 외로움을 해소시켜주지도 못할거란것도 알고있음

앞으로는 더 외로워지겠지





 
   
익인1
취미 만들어!!
1개월 전
글쓴이
컴퓨터 학원도 다니고있고 영어도 취미로 했었는데 도무지 재미가 없어ㅋㅋ 아 운동도 했었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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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렇지만 결혼했다고 내가 행복했을것같지도 않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3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이악물고 반박할 필요가 뭐있어ㅋㅋ 넘 외롭다고 다 쓴 마당에
1개월 전
익인4
뭔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취미나 활동 같은 걸 해보는건 어때? 콕 집어서 배우자가 없어서 외로운게 아니라면 다른 교류로도 그 외로움을 충분히 메울 수 있을거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성장과정에서 부모님 때문에 성격형성이 이상하게되서 20대 들어서 어디 무리만 들어가면 왕따 당하고 또 사람들이랑 할얘기도 공통적인 관심사나 주제도 없어지더라고.... 진짜 너무 외롭지만 또 사람에 대한 흥미나 관심도 사실 없는편이기도 해
지금 내또래 친구들은 다 결혼이나 아니면 애인 이런것들이 관심사인데 나랑은 한참 먼 주제이기도해....

1개월 전
익인5
나도 쓰니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집순+친구도 거의 안봄 의도하지 않았지만 독신의 삶에 가까워지고 있음.. 요즘따라 외롭긴한데 생활반경 넓히지 않는 이상 똑같을 걸 알아서 ㅋㅋ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ㅁㅈ 그리고 성격형성이 이미 완성이 됐기때문에 고치기도 힘들뿐더러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이나 관심도 없어지니까 사람 사귀기도 너무 힘들어
1개월 전
익인5
평소에 정신적이든 감정적이든 사람 대하는거에 스트레스 받다보니 인간관계도 다양하지 않고 그래서 소개도 어렵고 ㅜ 나는 사랑은 고픈데 불가능하더라고.... 둘이 살면 돈은 많이 모을텐데 그건 좀 아쉽고 요즘엔 혼자 어떻게 덜 외로움타면서 살 수 있을지 고민 ㅠㅜ 강쥐가 있다니!! 그래도 다행이구나
1개월 전
익인6
나는 타고나길 외로움을 남들보다 많이 타는 성격인데, 외로움이란 게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아. 외로움 없애겠다고 별별 노력을 다 해봤는데 외로움은 안 없어짐. 다른 감정들이랑 달리 죽어야 끝나는 듯. 그래서 그냥 받아들였어. 이제 외롭다고 발버둥치지않음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제는 받아 들여야할것같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외로움을 느끼면 아 내가 지금 외롭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거야?

1개월 전
익인6
응 난 그냥 내가 느낀 그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임. 누구는 천성이 외로움을 못 느끼는 것처럼 나도 그냥 천성이 외로움을 느끼네 하고 넘김. 그렇게 넘기다보면 괜찮아져
1개월 전
글쓴이
응 이제는 정말 그래야할것같아 고마워!
1개월 전
익인7
연애 생각 없다면 애완동물 키워보는건?? 외로움이 덜 하지않을까??
1개월 전
익인7
내 동생이 그러거든 걔도 비혼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앗 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쥐있어..!
1개월 전
익인7
아궁 그러쿠나!! 그래도 혼자보단 덜 하겠다 동생도 강아지만 보구 살더라구!
1개월 전
익인8
맞아 외롭긴 외로운데 또 그게 사람으로 채워질거란 생각도 안하는 상태라고 해야하나ㅋㅋㅋ
외로움과 고독은 온전히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 같아
타고난 성향이 그런거라 뭐 열심히 활동하고 사람 만날 기운도 없고 그냥 그 외로움을 받아들이고 운동을 하든, 요리를 해보든 평소에 안하는 새로운걸 하거나,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가보든가 하면서 해소함
생각하는 시간을 줄여보자

1개월 전
글쓴이
응 이제는 받아들이고 타협을 해야할것같아 고마워..!
1개월 전
익인9
좀 다른얘긴데 결혼하고싶다면 지금도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해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근데 난 정말 결혼은 못할것같아... 친구 관계 유지하는것조차도 너무 힘든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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