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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1242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97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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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381 0
1년에 한번씩 직원들끼리 해외여행 가는 회사 호 vs 불호2 09.17 16:48 29 0
나 올해 쓸데없는 돈 1000 가까이 썼는데18 09.17 16:48 5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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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엄청 습하고 덥네 09.17 16:48 1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룸술집 자주가?6 09.17 16:48 180 0
이성 사랑방 자존심 쎄고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랑 대화하면 답답하다 4 09.17 16:48 103 0
이성 사랑방 호감 조금이라도 있으면 부담스러워도 약속 거절 안하지?5 09.17 16:47 170 0
나 쌍수해서 이번에 친척집안갔는데1 09.17 16:47 45 0
청와대 앞 불법주차 제발 그만 제발~1 09.17 16:47 21 0
요즘 옷가격 왤케 주제를 모르고 싹수없어지지 09.17 16:47 35 0
엄마 입 진짜 싸 1 09.17 16:46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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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케 2개 먹었는데 부족해ㅠㅠ 티라미수 두개 더 먹는 건 에바야??? 1 09.17 16:46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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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세탁기가 문이 안 열리는데 왜 이럴까…?1 09.17 16:45 30 0
생리터지는 혈자리인가 그거 대박이다15 09.17 16:45 5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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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바했으면 이성끼리도 식사 가능아님?3 09.17 16:45 56 0
얘들아 나 쿠키 구웠어!💚🍀 14 09.17 16:45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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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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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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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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