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말이 바뀌어 그거에 따라서 나는 기뻤다 슬펐다 불안해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
언제는 이직한다 장거리된다 이러다가 또 아니다가 또 그렇다가 진짜 내일되면 또 다른 소리 하겠지 하는 마음에 뭘 말해도 이젠 믿어지지도 않음
본인 인생이라 결정하기 어려운것도 이해하지만 그냥 완전 확정되고나서 나한테 말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