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다가 사촌오빠가 어떤 바가 핫하다고 기회되면 가보라고 했는데 친언니가 쟤는 친구도 없고 집에서 고양이만보는 방구석여포 히키코모리라고 함 그냥 웃어넘기긴했는데 솔직히 좀 상처받음
내가 낯도 가리고 인간관계도 좁거든 친구 만나러도 거의 안나가고..그래서 그런가봐 다들 나를 찐따로 볼까
내가 중고등학생때 일진은 아니지만 꾸미고 몰려다니는 애들이랑 친하게 지냈거든 성인이 되고 좀 야망?같은게 생기면서 그런 껄렁한 애들이랑 거리두게 되었어..성실하고 목표의식있는 친구들을 사귀고 싶은데 그런 친구들은 주변에 없고 어디서 만나고 어떻게 친해져야할까..나 혼자만 외톨이 같아서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