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 없는애들이 너무 부럽고 미워

같이 일하는 친구 있는데

나는 정말 악착같이 일해서 돈벌고 능력키우는데

그친구는 이거 안되면 엄마아빠 별장사업하면 된다고 그러더라

열등감이라는게 생기는게 싫기도한데

한편으로는 그게 원동력이 돼서 계속 성장하고싶게 하기도 하네

[익인1]

ㅋㅋㅋ 완전 공감... 현타오지않아?

[글쓴이]

응 그리고 이젠 그런애들이랑 가깝게 못지냄 내가 하찮아보여서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내가 더 돈 잘벌어도 내가 지는기분이라서 ㅎ…

[익인2]

그거는 걔 문제 아닐까.. 공감능력이 없는거잖어 .. 그건 너고 난 열심히 해야한다고ㅋㅋ ㅜ

[익인5]

공감능력 문제는 아니지 않나?? 자기가 안되면 다른 일 하겠다는데.. 걍 지금 상황이나 일에 대한 열정이 다른거지

[익인2]

그게 아니라, 친구 상황이 나랑 다르면 굳이 저런 얘길 안하지ㅋㅋ… 그게 배려자너

[익인5]

음 그런가 그냥 회사라고 생각해서 그런 얘기 할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회사는 아닌 거 같네 무슨 말인지 알겠다

[익인6]

말하는 사람은 쓰니 상황 어떤지 모르는거 아니야?

[익인2]

엄..그런건가 그럴수도 있겠다 근데 그래도 나능 저런 얘긴 잘 안하는듯ㅋㅋㅋ남 사정은 어쩐지 몰라서,,,

[글쓴이]

아니 잘 알아 ㅋㅋㅋ

[익인3]

열심히 하면 좋지 삶의 원동력으로 잘 승화시키면 문재없다고 봄

[익인4]

여유 아닐까
그런 거 보면 기분 안 좋긴한데 뭐 각자 사정이 있고 본인 인생 사는거니 그냥 넘기는게 이득

[익인7]

어쩔수없어. 사람마다 경제적인 것뿐 아니라 모든게 다 다름.
그걸로 원동력이 되면 소화를 잘 하고있으니 잘 살겠다~
나도 첨엔 괜히 억울했는데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기고, 걔는 걔고, 나는 나고 잘 지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