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간 전공의들은 다른길 찾아서 잘 살고 있는데
우리 아빠는 올해 내내 당직임
그럼 좀 고마워하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전공의들 나간게 교수들 탓도 아니고
명절에도 강제로 당직설뻔한거 나가겠다고 난리쳐서 안한거임
일주일 전에 환자 거절했다고 복지부에서 사실관계 조사 나옴
일부러 안받았겠냐? 혼자서 중환자5명을 어떻게 봐
뭣도 모르는 친척들은 돈에 미쳤다고 욕하고... 인류애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