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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합격했는데 원래 준비하던 시험이 또 있어서 그거 합격하면 이직할거거든

근데 부모님이 합격한거 할머니한테도 말 안하고 다른 가족들, 친구들한테도 말하지말라고 하고 본인도 얘기 안함..

공백기 거의 2년 반 되가는데 합격하고 이직 준비하는 사람이 낫지않아?그냥 백수보다?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익인1
굳이 얘기 안할이유도 없지만 부모님 스타일이신가 다 정리 되기전까진 말하지 말라고 하는게
2일 전
글쓴이
부모님 스타일이긴 하셔 자기 얘기 잘 안하고 다 끝날때까지 말 안하는게 좋다고
근데 서운하긴 해

2일 전
익인1
혹시나 이도저도 안될까봐 그러신가보다 어떻게 보면 현명한거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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