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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은 인생작급인데 외전이 팍식이라서 슬퍼 … ㅂㅎ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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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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맠다 뺄거 골라쥬라..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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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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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페일님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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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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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공 미남수를 미남공 미인수로 그릴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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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울어라마왕은 구표지가 진짜 아름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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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엑 살까, 담뱃재 살까
4
09.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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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이밍 말이야 컨셉만 다시 가져오면서 1편 만 수정 후에 이어도 리네이밍인가??
8
09.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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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작 보고 추천해줄 수 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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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ㄹ 역군의 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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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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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모순 드씨 잘 뽑힌 것 같아서 너무 짜증난닼ㅋㅋㅋㅋ
3
09.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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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이름이 내이름이랑 같아서 확 기분 다운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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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갑자기 나른섹시 조준걸이 너무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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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일? 많이 하는 개재밌는 헌터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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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어본 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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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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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아 진명아 지금 모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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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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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질문잇어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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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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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님 작품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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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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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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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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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슈 소설 추천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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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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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데이 진짜 재밌게 봤는데 비슷한거 없나...
06.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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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본 매물 은근 잘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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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좀 찾아죠..(숭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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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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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보고 천사라 하는거 초반엔 이해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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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로섬 보신분..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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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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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고 씬 있어?!?? 언제나와!??!??? 그리고 수발닦개 진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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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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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경악 ㅋㅋㅋㅋㅋ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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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이 인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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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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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음 역시 단권은 짧아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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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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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 분이 그린 알베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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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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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8위 작품 읽은 사람 됐네 ㅎㅅㅎ
4
06.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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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필톡 수 약간 무심수야??
5
06.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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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이시즌님 작품 첨 읽어봤는데(주어 코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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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님 작품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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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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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가리 지우사랑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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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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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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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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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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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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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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