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남한테 과하게 배려하거나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인 애들이

자기가 정말 바운더리 안에 있다고 느끼는 친구나 가족이나 연인한테는 엄청 막대함

일부러 남을 괴롭히는 건 아닌데 고집 엄청 쎄지고 배려도 절대 안하고 자기 기분만 중요함..

[익인1]

아... ㅇㅈ 걍 남한테 미움사긴 두려워서 대외적으로 과하게 성격좋은 척하는 사람들 있음

[글쓴이]

ㄹㅇ 근데 정말 자기편이다 싶은 사람한테는 진짜 같은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막대하더라
이게 얘가 누구 괴롭히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 건 보이는데...

[익인2]

그렇지 않아~
난 과하게 눈치보고 잘해주지 않고
적당히 잘해주는 스탈이라 말해보면
바운더리한테도 똑같이함 처음엔
근데 그럼 선을 씨게 넘어서 돌아서는거임
첨부터 그러지않음
남은 같이있는 시간이 짧고 단기니까 그 경우가 적고
가족은 계속 오래 같이있어도 계속 잘해주면
개같이 함 먼저 그럼 돌아서는거임
첨부터 나눠서 그러는 경우는 없어

[글쓴이]

..? 애초에 과하게 눈치보는 성격이 아니면 왜 셀쿠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