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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l

내가 오늘 알게된 사실인데..

큰아빠가 우리아빠한테 돈을 몇천만원 빌려가서 못갚다가 지금 큰병으로 누워계신데 오늘 갑자기 거의 다 죽어가신다면서 말도못하는 상황이시래 그래서 지금 그 병원으로 가는중인데

큰아빠 딸이 2명이 있어 근데 큰아빠랑 큰엄마 이혼하셨고 큰아빠를 거의 배척? 하는 관계로 지내다가 오늘 얼굴 보러 온대(사촌언니가)

근데 우리 엄마가 가서 딸(사촌언니) 있을 때 큰아빠한테 종이에 글을 적어서 돈 확실관계 이야기하고 딸한테 갚으라고 이야기할거래

나는 근데 사실 이런 갈등상황 너무너무 싫고..이 사실을 방금알았고 사촌언니도 내 또래인데...진짜 내가 포지션을 어떻게 잡고 있어야할지 모르겠어..엄마가 나보고 옆에서 녹음하라능데 나 도저히 못하겠어...큰아빠 생각하면 너무 밉고 미친사람같지만 언니 생각하면 나 아무것도 못하겠어ㅠㅠㅠ어떻게 해야해...



 
익인1
잘못은 큰아빠가 했는데 딸은 뭔죄야ㅜ
어제
익인1
빌린돈 액수만 정확하게 말해주면 될것같은디 알고는 있으라고 말하면 돌아가시고 정리한 돈으로 갚겠지 뭐
어제
글쓴이
그 큰아빠 딸들이 자기 엄마한테 이야기 다 듣고 아빠 얼굴 안보고 살았었거든 근데 이제 곧 돌아가신다니 얼굴보러 온다는데 그냥 그렇게 말해놓으면 안갚을거 알아서 그런가봐...근데 하...이게 진짜 사촌언니는 무슨죄야 진짜...그돈 언니가 안갚으면 사실상 내가 갚아야하는거라 더 이러시는것같응데 뭐가됐든 이게 법적으로 아는게 아뮤것도 없어서 이럴 땐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ㅠ
어제
익인1
찾아보니깐 법적으로 부모 채무를 자식이 갚도록 할수는 없다고 하네,, 변호사 상담은 한번 받아봐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이부분은 병원도착하기전에 엄마한테 말해놔야겠다..너무너무 고마워ㅠㅠㅠ
어제
익인2
근데그걸 그 자식들이 갚게 할수잇나..? 그게 법적으로 가능해? ..
어제
글쓴이
모르겠어...법적으로 아는게 아무것도없어서...한번 알아보긴해야겠어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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