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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511 14:0643790 0
일상악기 하나도 못다루는 애들 왤케 쎄하지358 17:4426644 1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9 17:3020835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07 14:5836540 0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163 17:0311765 0
아 내일 출근하기 싫어 09.18 18:03 13 0
영어 잘 하는 사람 알려줘!!6 09.18 18:03 12 0
이젠 돌이킬수없는듯1 09.18 18:03 57 0
자취 좋은데 싫은 게3 09.18 18:03 37 0
아 제발 가방 브랜드 하나만 찾아줘❗❗ 3 09.18 18:03 52 0
에어팟 쓰다가 이어팟 쓰니까 09.18 18:03 18 0
친언니 진짜 짜증난다5 09.18 18:02 83 0
날씨가 이게 맞나...8 09.18 18:02 555 0
미감 좋은 익들 들어와봐 (아이폰 색추천) 51 09.18 18:02 958 0
내 나이 26.....큰집 가면 아직도 친척오빠가 운전해서 피시방 데려다줌2 09.18 18:01 245 1
와 갤럭시 울트라 디자인 각진거 드디어 바뀌네2 09.18 18:01 182 0
회사 상사하고 방금 싸웠는데 내 잘못임?18 09.18 18:01 293 0
심란... 오징어씹다가 어금니 깨졌다... 09.18 18:01 18 0
뚝딱이형 요리 맛있어 보여도 따라하긴 어려워보여6 09.18 18:01 20 0
말도 안돼 연휴가 끝나다니 09.18 18:00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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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해외가는사람들 ㄹㅇ 개빡셀듯 68 09.18 18:00 1356 0
나 내일 오픽보는데 내가 잘못안거야?7 09.18 18:00 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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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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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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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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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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