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이제 고모네 절대안갈거야

 몸가지고 엄청뭐라하네..

무슨 마네킹얘기하듯이 ㅋㅋ

내가 살찐건 맞는데 그거 내가 제일 잘 아는데..

굳이굳이 안뚱뚱해~^^괜찮아 더 찌지만 마~어깨좀펴~이걸 갑자기 한 세번은 얘기한듯; 집갈때 엘베앞에서까지 그말했음 ㅋㅋㅋ

사촌오빠도 당황해서 왜그러냐이러고 ㅋㅋ..

진짜 다신안가...정작 본인도 뚱뚱하심 ..ㅋㅋ 에효

[익인1]

부들부들 ….

[익인2]

쓰니이뻐서 그럼 살 빼면 또 입꾹 닫 할듯 ㅋㅋ 짱나네 데리고 와 패줄게

[글쓴이]

외모칭찬이랑 살쪘다고 디스랑 같이함 칭찬해줬으니까 뭐라해도되는줄아나..

[익인2]

그냥 와 저아줌마아저씨 잘 짖노 이렇게 샌각해

[글쓴이]

ㅇㅋ 이렇게살아볼게

[익인3]

나도 삼촌인가 고모가 그래서 네 ~ 더 늙지않게 관리 잘하세요 ~ 했더니 개판났음 ㅋㅋ 근데 속은 시원해

[익인4]

솔직히 넷사세 같아도 한번쯤 말해야 만만하게 안보더라

[익인3]

ㄹㅇ .. 싸가지없단 소리 들어도 호구보단 CIANGNyeon이 되는게 나아 ..

[익인7]

개시원해 ㅋㅋㅋㅋ 후 사이다~ 내가 찌던말던 내몸이고 내가 제일 잘아는데 뭔 말이많아 진짜 확 코를 잘라버릴까보다

[익인5]

진짜 너무 싫을 듯 나 같아도 안 간다

[글쓴이]

사람한테 상처받는거 지친다 ㅋㅋ

[익인6]

수준떨어지는 어른은 걍 겉으로는 웃어주고 속으로는 개무시함 인터넷식 사이다하면 본인만 우스워지는거

[익인8]

걍 무시하고 집가서 엄빠랑 행복하게 떵개 ㄱㄱ

[글쓴이]

ㅋㅋㅋㅋㅋ ㅇㅋ ㅠ

[익인9]

우리고모도 그럼ㅋㅋㅋㅋ
작년에 살빼고 갔더니 어머 너무 말랐다 말랐어~요ㅋ

[글쓴이]

나도 빼야지.. 지겹다 .. 내몸인데..

[익인10]

ㄹㅇ 우리 큰엄마도 지 배불뚝이에 왕궁뎅이 짜리몽땅 얼굴도 못생긴 주제에 내가 지보다 모든게 다 월등한데 살이쪘니 통통하니 마니함 ㅋㅋ 걍웃김

[글쓴이]

ㅋㅋㅋ엄만 또 고모가 나 아껴서 그러시는거라고 하고 ㅋㅋㅋㅋ엄만 누구편인거야 ..? ㅠㅠ

[익인11]

우리 고모도 그랬음.. 울 집이 큰집이라 못 만나지도 못 했지만 그 얘기 했을 때 눼~ 하고 빡쳐서 더 먹었었음ㅋㅋㅋㅋ

[글쓴이]

스트레스 받아서 지금 저녁도 못먹겠음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인간이 싫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