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 93년생인데 엄마아빠가 반대하는 남자 결혼 상대자라고 데리고 옴.. 근데 내가 봐도 언니 불쌍한 게 어릴 때부터 죽어라 공부만 하고 작년에 합격한거라
말만 고등학교 쌤이지 너무 미숙함ㅜ 남자는 38살 벤처기업 투자가라는데 엄빠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미국에서 학교 나왔다고 극구반대하심 vs 언니 눈 뒤집혀서 결혼하겠다고 짐싼대
추석 때 집안 꼬라지가 이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