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유튜브 볼수록 애 낳을 생각 없어짐

애기들 귀여워서 쇼츠나 가끔 영상 뜨면 보는데 오히려 볼수록 애 안낳아야겠다 싶음

저렇게 여유롭게 못 키워줄 것 같아서ㅋㅋㅋㅠㅠㅠ 애초에 금전적 여유 있는 사람들이 유튜브 하니까 더 그렇게 보이는거겠지만 좀 자신 없어짐

나도 여유롭게 큰게 아니라 결핍이 좀 있거든 10대 때는 속상한 것도 많았고 그래서 나처럼 이런 생각 가지면서 살 바에야 안 낳는게 베스트인 것 같다

[익인1]

육아중인데 공감함...육아 유투브 그래서 안븀.. 난 프뢰벨 못해줄거같은데 저사람들은 프뢰벨 턱턱에 용품들이 한두푼도 아닌거보고 ㅠㅠ 절대 내가 못살고 그런거 아닌디 우리애가 상당히 초라해져보이길랴ㅠㅠ내가 미안해지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