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30대 초반이고 공기업 취업해서 4년 일하면서 8천 이상 모았고 내년에 2살 연상 애인이랑 결혼하는데 애인은 모은 돈 나보다 2천 정도 많아
집은 일단 사택 생각하고 혹시 안 되면 전세 살 생각임 행복주택 같은 거 알아보거나
부모님 지원은 각각 5천 정도 받을 거 같고 이건 일단 집 매매 전까진 투자로 굴릴 생각
내 친구들도 모은 돈은 나보다 조금 적지만 그래도 대부분 5천 이상은 모았고 명품 사치 안 하고 결혼하게 되면 당연히 집은 같이 돈 모아서 사야된다는 생각이고 결혼하고도 직장 오래오래 다닐 생각임
넷상에 마통론, 퐁퐁, 애 가지거나 결혼하면 바로 직장 그만두는 그런 여자들 얘기 난 주변에서 본 적도 없는데 어케 그런 얘기가 나오는거임 도대체???? 딴 세상 얘기같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