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엄마의 희생이었던거 이제 알겠다
엄마가 힘들게 음식장만하고 외갓집 가는것도 차일피일 미루면서 내게 사촌들과 놀고 친척들에게 재롱떨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준거ㅠ
정작 연휴 끝자락 외가 겨우 가면 외가친척들 다 집에가서 적적한 외갓집 가는거 싫다고 친가에서 더놀고싶다고 징징거린 철딱서니 어린이익ㅠㅠ 엄마는 얼마나 마음아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