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의사 교사 등한테만 사명감을 너무 강요함

삼성 다니는 사람은 한국 반도체 산업에 이바지하고 뭐 모든 직장인이 다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지

[익인1]

교사는 일개 병사보다 쓸모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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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니가 뭔데? 어이없네ㅋㅋ 남한테 사명감 강요하기 전에 너나 잘해

[익인3]

그만큼 대우해주지도 않으면서 그런 사명감 요구하는건 과하다고 생각함

[익인4]

난 저 두 직업은 일개 회사원이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윗댓말대로 그만큼 처우 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회사원보단 사명감 있어야지..

[글쓴이]

걍 모든 일하는 사람은 다 자기일에 사명감 책임감이 있는게 정상임 애초에 그런마인드가 차별이라 생각함

[익인4]

내가 표현을 부적절하게 한 것 같긴한데 의사 교사는 업무 자체가 공공에 이바지하는 게 많아서 온국민이 요구하는거지 회사원은 개인커리어/사기업의 이윤을 위해 일하는거 잖아 삼성 내에서는 그들끼리 사명감 운운하겠지 밖에선 관심없는거고

[글쓴이]

의사도 그렇게 따지면 개인병원 개인이 하고 사립교사도 뭐

[익인4]

사람생명살림/애들가르침 이게 일반 사무직이랑 같진 않지 예로 일반 사기업에서도 안전관리직같은건 사명감 빡세게 주입시킴

[글쓴이]

4에게
어차피 사회에서 다 각각의 역할이 있는건데 그런식으로 자기들은 사명감도 없으면서 남한테만 요구함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 본인부터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