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l

[잡담] 친척들 잔소리 피하는 방법ㄷㄷ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633 09.19 17:0349922 0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30918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9413 0
한화/OnAir 🍀 240919 달글 🍀 5220 09.19 17:3917619 1
롯데 🌺 0919 달글!! 웅세 승투를 위해 투타 아다리(۶•̀ᴗ•́)۶ 🌺 2881 09.19 17:4516210 0
이런 여자 스타일 좋음 09.17 22:24 44 0
이성 사랑방 애인 연락 안보길래 사귀기 초반 카톡 읽고있는데 09.17 22:24 73 0
너네 제일 많이쓰는 이모티콘 머야?? 09.17 22:24 7 0
나 피부 안좋은데2 09.17 22:23 54 0
얘두라 매트리스 중고 오바야???2 09.17 22:23 15 0
다들 이번 추석 때 무슨 잔소리 들었어?..^^1 09.17 22:23 33 0
공부할때 2단 독서대 어뗘?1 09.17 22:23 18 0
살빼니까 당장 친척들부터 대우가 다르다.... 2 09.17 22:23 28 0
포켓몬고 하는ㄷㅔ..7 09.17 22:22 23 0
낫츠 센텔라 연고 써본 사람? 09.17 22:22 14 0
지구온난화로 진짜 지구 멸망하나봐1 09.17 22:22 488 0
카톡 대화내용 복구할건데 말이야2 09.17 22:22 38 0
이성 사랑방 홧김에 소개받았는데 후회중ㅠㅠ1 09.17 22:22 131 0
이성 사랑방 남익들 연애할때 이쁘다 이쁘다 하는거5 09.17 22:22 328 0
9월 특근비 30... 10월 특근비 15... 09.17 22:22 15 0
어제그제 먹은게 없는데 화장실 신호온거면2 09.17 22:21 17 0
아 뭐야 인스타 투표 이제 맞팔 누가 투표했는지도 뜨네 09.17 22:21 21 0
틱톡 라이트 이거 누가 한명만 해줄 수 잇어?ㅠㅠㅠㅠㅠ 09.17 22:21 36 0
이성 사랑방 둥들 보통 촉 맞아?5 09.17 22:21 86 0
내가번호땃는데 09.17 22:21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