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빠차 타고 술집을 가고 있었는데
오빠가 나보고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라면서 얘기하시면서 노래 틀어줬는데
써니힐 두근두근 였어
그리고
술 취해서 오빠 차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오빠가 술 취해서
내 팔 잡고 ㅇㅇ아 나 죽겠다
술 취했어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 얼굴을 내 팔에 부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