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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l
진짜 우리아빠 분조장 있어서 
십몇년동안 나한테 폭언하고 발로 다리 걷어찬거
나 지금까지 참다가 우울증 심하게 와서 정신병원 입원했다가 최근에 나왔어

그동안 참았던 쌍욕 나도 가족 톡방에 보내고 차단하려고
엄마랑 멀어지는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
기숙사 빼고 학교 등록금 지원 끊겨도 상관없다 오히려 미련없이 인생 포기할 수 있으니까
마음편히 죽을 수 있다 드디어


 
익인1
이런 말하는 거 오지랖일수도 있고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나쁘다면 미안.. 그치만 말리고 싶었어) 그런 사람 때문에 왜 죽어 죽지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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