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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688l 1
나는 사오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특히 해외여행 갔다오면 과자나 초콜릿 같은 거 맛보라고 좀 사오지 않나…
추천  1


 
   
익인1
나두 ㅋㅋ 걍 친한 친구들+가족 정도는 마니는 아니더라두 조금 챙김
어제
익인2
지 맘이지 뭐
어제
익인3
남들한테는 줬을지도
어제
글쓴이
어우 이거면은 개서운한데 ㅋㅋ
어제
익인152
맡겨놨냐 ㅋㅋㅋㅋㅋ뭐가 서운함 ㅋㅋㅋㅋㅋㅋ너한텐 주기 싫을수도있지
어제
익인4
난 자랑할거면 사오는게 맞고 자랑 안할거면 안사와도된다 생각함 ㅋㅋ
어제
익인5
나는 1년에 5~6번 가다보니까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워해서 걍.. 안사게댐ㅜㅜ
어제
익인6
손이 무거움
어제
익인7
사오면 사오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뭐
그게 매너나 기본 예의 이런거는 아니지 않나

어제
익인7
나 안사오는 편인데 정없는거 맞음
근데 댓들 상처다
거의 뭐 정없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안하네ㅋㅋㅋㅋ
뭐 그럼 정많다고 다 좋은 사람이고 정없다고 다 나쁜사람이냐;
애초에 여행보내준 사람도 아니면서 선물을 왜 기대함?

어제
익인7
이런 행위로 사람 매도하지마 진짜
나 이런거때문에 자기혐오생겼음
남한테 폐를 끼친 적도 없고 남이 도와달란 말에 쌩깐적도 없고 아예 배려없이 막말이나 역한 행동한적도 없는 사람인데
고작 뭐 잘 안나눠먹는다, 선물도 안준다, 정없다 이런 소리 들으면 얼마나 죄책감 심해지는줄 앎? 내 성격이 이런걸 어쩌라고
아니 왜 지들이 맘대로 기대하고 실망해놓고 가스라이팅임

어제
익인152
ㄹㅇ22
어제
익인249
333 개큰공감 난그냥 개인주의 성향이 강할 뿐이고 남한테 민폐끼친거 절대없는데 뒷말들어보면 이기주의자 되어있음 ㅋㅋ 개인주의랑 이기주의 혼동하지 말라구여
어제
익인8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생각하면 너만 병남 걍 사람마다 다른겨 안사온다고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냥 너가 정이 많은거고
어제
익인9
센스의 문제지 제주도만 가도 먹을거 사오는데 ㅎ
어제
익인9
그래서 그런지 내 주변에는 나도 주고 애들도 나한테 주는 애들이 많오
어제
익인10
너한테 안준거임
어제
글쓴이
진짜 이 이유라면 너무 서운하네… 찐친인데
어제
익인11
자주 사오면 부담스러워..
어제
익인12
난 안사와... 안받아도 안서운함.... ㅠㅠ 센스의 문제라기보단 성격의 차이 아닌가
어제
익인13
나는 나눠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서 아예 안 삼..
어제
익인14
일년에 5번 가면 5번 다 사와야함?
어제
글쓴이
그건 아니지만 대부분 조금이라도 사오지 않나? 한번도 안사왔길래
어제
익인14
한번 챙기면 계속 챙겨야 해서 하기 싫어 선물 비용도 만만치 않고 캐리어 무게도 많이 들어감 인당 오천원 잡아도 10명한테만 돌려도 5만원인데 갈 때마다 그 돈 써야 하면 짜증나 걍 기대하지마 기대 안 하면 안 서운함
어제
익인26
요즘 해외여행도 흔한데... 난 외국익이라 첨에 한번씩 한국 들어올 땐 사왔는데 들어올 때마다 이럴 필요가 없구나 싶어서 이제 안 삼
해외여행 자주 가는 사람들은 1년에 서너번도 가는데 그때마다 어케 다 챙겨.. 걍 서로 편하려고 안 챙기는 거지

어제
익인15
흠.. 내가 왜........?
어제
익인16
근데 솔직히 여행 간다고 말하고 가놓고 진짜 아~무것도 안사오는 사람 손해보기 싫어하고 개인주의를 가장한 쿨병성향 있는사람들 많았음... 보통 제일 자주 어울리는 친구무리엔 다 돌리잖아 열번을 가도
어제
익인16
해외 기념품 가게가서 사진찍어서 단톡 올리면서 너네 뭐사다줄까 하나씩 고르라고 하는것도 하나의 재민데
어제
익인36
아 이거 뭔지앎 트위터식 내가 왜? 마인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57
ㅇㅈ 다 그렇진 않은데 주로 이런 마인드 가진사람이 안사옴
어제
익인85
4444 제일 친한친구들 생각하면서도 내가왜? 돈주면사옴 저런 생각이 드나 싶음... 난 자연스럽게 고르게되던데
어제
익인92
나도 이생각... 당장 자주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 상대로 내가 왜 사가 이런생각이 드나? 걍 친한친구가 없거나 어지간히 손해 보기 싫어하는 성격인듯
어제
익인18
안사오셔도 됩니다
어제
글쓴이
기출변형 아닙니다.
어제
익인19
뭐 맡겨놨니…? 자기 돈 자기 맘대로 쓰는거지
어제
익인20
솔직히 내가 여행가는데 왜 선물 사와야 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챙겨주고 싶은 사람은 내가 챙겨주고 싶으니까 말 안해도 사다준다 치자 근데 그거 아닌 사람은 왜 사다줘야 해? 왜 서운해 하고? 맡겨놨나 진짜 이런 문화 누가 만든건지 몰라도 개싫음
어제
익인22
동감합니다....
어제
익인71
ㅇㅈ...
어제
익인93
ㄹㅇ 맡거둔거 아니잖아
어제
익인335
맞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문화 좀 어이없고 싫음ㅋㅋㅋㅋ 어련히 내가 챙겨주고 싶은 사람한테는 챙겨줄까... 왜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지
어제
익인336
그니까 ㅋㅋㅋ 난 사오는 입장이긴한데 안 사오는 사람한테 별 생각없음 지 자윤데 안 사왔다고 왜 지적질임? 맡겨놨냐곸ㅋㅋㅋ
어제
 
익인21
굳이..? 안 주고 안 받으면 편한데 돈이 남으면 모르겠는데 다 챙겨줄 돈도 없고 걍 다 안 주는 게 편함
어제
익인23
나 먹을 주전부리도 안사오는데…; 신행도 아니고 그냥 단순여행때마다 선물 사와야한다는 논리가 찐 이해안됨
어제
익인24
아 진짜 나도 이렁문화 너무싫어
회사에서도 여행갔다오면 선물돌리는데 누가 시작하면 옆사람도 해야하자나

어제
익인80
22
어제
익인25
ㅇㅇ너가 사오는 사람이라 그래 다들 사정이 있는거지 뭐 이해 하고 못하고 할게 있나 그러려니해
어제
익인25
돈주고 사달라고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뭔 선물을 바라고있노...
어제
익인27
난 그런 선례 만드는게 더 싫음
어제
익인27
받으면 고마운거지 당연한게 아님... 이게 이해가 안갈정도면 생각하는 방식을 한참 바꿔야할듯
어제
익인28
나도 안 사옴…나 먹을 과자나 초콜렛도 안 사는데
해외여행 갔다 온 그 주에 약속 잡힌 친구 아니면 안 사옴

어제
익인240
22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데 사와야 하나 그거 주겠다고 당장 약속 잡는것도 오바잖아
어제
익인29
난 몇번 챙겨왔는데 난 안챙겨주는 사람한테 서운해지길래 그뒤로 걍 ㅇㅇ나도 안해 됨 굳이 애써 서운할일 만들규싶지 않음
어제
익인29
걍 내가 사고 쓸 명목으로 ㅏ사왔다가 여분있는데 마침 만나는 사람들한텐 몇개씩 줘도 작정하고는 안사감ㅋㅋ
어제
익인30
왜사와야함? ㅋㅋㅋㅋㅋ 법이냐
어제
익인31
이럴거면 주지마......
어제
익인32
난 받았으면 주지 굳이?
어제
익인33
난 왜 사오는지 이해가 안돼… 그거 선물 사는 본인한테나 추억이고 기념이지 받는 입장에선 엥 싶어
어제
글쓴이
그냥 여행 갔다고 자랑하니까 뭐라도 사올줄 알았는데 빈손으로 오니까 좀 그렇다는 거지
어제
익인33
옛날 해외여행 자주 못가던 시절이나 기념품 주고 맛보라고 하는거지 뭔 의무도 아닌데…
어제
익인35
뭘 사가야될까 신경쓰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야ㅜㅠ 휴가 쓰면 일 많아지니까 팀원들한테 커피는 쏘는데
먹을거는 보관 신경써야되고 넘 비싸도 내가 부담이고 ㅜㅠㅠ
예전에는 기념품 선물하겠다고 바리바리 싸오는데 집 오는 길에 지쳐가지고... 어느 바운더리까지 챙길지도 고민이고 그거 줄려고 약속 또 잡아야되고 어우

어제
익인37
내가 여행 갔는데 왜 사와야 함 ㅋㅋㅋㅋㅌ
난 사가는 편이긴 한데 자기 자유인 거지 뭘

어제
익인38
난 돈 겁나 아슬아슬하게 가져갔을 땐 거의 안 사옴
어제
익인39
음? 나도 보통 사서 나눠주는 편이지만 여행 갔는데 안 사왔다고 서운하지 않음... 그게 뭐 규칙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주면 내 생각해 준 점이 고마운 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ㅋㅋㅋ
어제
익인39
그렇게 따지면 해외여행 안 다니는 애는 선물 사 올 일이 없는 거고 여행 다니는 애들은 계속 선물 가져다 바쳐야 되나? 쩝
어제
익인40
난 안사오는데 돈 없어... 돈 주면 사다줌
어제
익인41
난 여행 갈 때 돈 보태준 사람 아니고서는 안 삼
어제
익인42
뭐... 안 주면 안 주는 거고 주면 고마운 거지
나는 과자랑 작은소품 같은거 주는데 저번에 누가 맘에 안든다고 티내서 그 이후론 별로 안주고싶더라...ㅠ

어제
익인43
나도 진짜 친한사람이나 가족 아니면 잘 안사.. 사러가는것도 피곤하고 누구누구누구 챙겨야지 하는거도 힘들어.. 일본같은곳은 진짜 가족이나 남자친구정도만 사오는듯. 다들 가니까? 하와이 갔을때는 초콜릿 개수대로 사윤거같긴해..ㅋㅋㅋ
어제
익인44
당연한게 아닌데..
어제
익인45
받아먹기만 하면 당연 뒷말 나오는데
안주고 안받는 분위기, 사이면 ㄱㅊ

어제
익인46
여행 가는게 유난도 아니고 뭘 또 사옴…? 일년에 두번은 가는데 계속 사와야하냐 진짜 ….
어제
익인46
난 이런 애들 이해 안가는게 요즘 해외여행 맘만 먹으면 다 가는데. 옛날도 아니고 그거 다 사오면 여행 한번 더 갈 경비 나옴 ;
어제
익인47
해외 1년에 2~3번씩 가는데 경비 보태주고 용돈주시는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선물 말곤 누구의 선물도 사와본 적 없음.. 머 어쩌다 먹거리 간식같은거 많이 사오면 찐친들한테 그런건 가끔 나눠주긴 해도.. 옛날처럼 있는 사람들만 해외 다니는 것두 아니고 요즘엔 ㄹㅇ 누구나 다 가는게 해외인데 굳이 내 시간 돈 써가며 여행하는데 다른 사람들 것까지 챙겨야하나.. 싶당
바쁘게 노는 와중에 딴사람들 일일이 떠올려가며 사는 것도 일이고 자리 차지 + 무게 차지 하는거 들고 가는 것도 일이고..

어제
익인48
그것도 처음 한두 번이지 매년 해외여행 갈 때마다 사오는 것도 일이고 돈임... 동남이면 모를까 유럽 가면 한두 푼 아니더라 진짜 친한 사람만 몇 개 사가서 나눠먹지 그거 아님 안 삼
어제
익인49
그래도 받았으면 사오는 게 맞지 않아?
어제
익인50
내가 감사한 사람 아니면 굳이?
어제
익인51
난 웬만하면 돈 써서 마주치는 사람들 다 주는 편인데 이런 마인드 거지근성같음 뭐 맡겨놨어???
어제
익인52
안받고 안사옴, 누가 나 생각나서 사왔다고 하는거도 싫음
어제
익인53
내 여행에 경비 보태준것도 아닌데?? 굳이?
어제
익인81
ㄹㅇ굳이 왜 ..?
어제
익인54
챙겨주고싶은사람만 챙겨주는거지 왜 너가 챙겨주고싶다고 안챙기는사람 이상한사람만듦 걍 성향이 다른거야
어제
익인54
난 상대가 선물 안사와도 안서운해서 이런말할자격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
익인55
나 무조건 많이 사오는 편인데 막상 캐리어에 챙길 때 좀 귀찮음.. 그래서 아 다음엔 그냥 아무것도 안사가야지 이렇게 다짐함
어제
익인56
안받아도 안서운하고 굳이 안사가는데
어제
익인58
어중간한거 주기 애매하고 손부끄럽지 않나...
어제
익인27
와 쓰니 댓 다봤는데 이런 생각하는 사람 있다는게 신기하다ㅋㅋㅋㅋ
어제
익인59
어련히 챙길 사람은 챙김
애매한 사람은
난 안 챙겨받고 안 챙기고 싶음

어제
익인60
난 매년 최소 두 번 이상 해외여행 가서 이젠 잘 안 사옴… 자주 가니 나만 늘 뿌려서
어제
익인61
난 매년 해외 4~5번 가는데 갈때마다 사오는데 그렇다고 안사오는 사람이 이해안가지도 않고 본인이 사온다고 안사오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더 이해가 안감
어제
익인62
사오는 사람= 고마움
안사오는 사람= 아무생각 없음
안사왔다고 서운해하는 사람= 돈맡겨놨냐?

어제
익인80
22
어제
익인118
33
어제
익인128
44
어제
익인217
5
어제
익인251
666
어제
 
익인63
아니 진짜 경비 보태준것도 아닌데 여행갈때마다 사와야돼?ㅌㅌㅋㅋㅋㅋㅋ가족이면 이해하겟는데 흠
어제
익인64
난 내 먹을것도 안사오고 쇼핑도 안하는데(해도 명품지갑이나 내 신발같은 실용적인 물건들 사옴…) 다른 사람들거까지 챙겨야되나 싶음😂 난 예쁜 쓰레기류 안좋아해서 지인들이 선물해주는 것도 먹을 거 외엔 별로 달갑지 않아ㅠ 솔직히 먹을것도 요즘 다 한국에서 맘만먹으먼 구할수있어서 별로 기쁘지는 않음… 회사직원들 단체로 먹으라고 먹을건 사오긴 해봫지만..
어제
익인65
선물에만 nn만원 들겠다....
어제
익인66
받았으면 예의상 사오는 게 맞지..
근데 그냥 해외여행 갔다는 의미만으로 사오는 건 의무가 아님
어우 주변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봐 무섭다

어제
익인67
그거 별로 안 친해서 그런거임 친한애들꺼는 사옴
어제
익인68
돈주면 사다드림
어제
익인69
주면 고마운거고 안주면 안준거지 머 ..
어제
익인70
내 주변은 아무도 안사옴 회사도 친구들도 모두
어제
익인72
나는 잘 안 챙기게 되던데,,대신 나도 안바래ㅠ
수화물 제한도 있고,,구냥 가족들꺼 찌끔 챙김 보통
난 누가 젤리 몇개,초콜릿 찌깐한거 몇개 이렇게 패키징해서 봉지에 담아주는거 손이 잘 안가더라고..

어제
익인72
그리고 챙기려고 하다보니가 끝이없드라
누군 챙기고 누군 안챙기고 하다보니까 부담시려ㅠ

어제
익인122
222 나도 어디까지 누구한테까지 챙겨줘야할지 너무 모호함
어제
익인73
너무 겉치레 같아. 괜히 안사오는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그래 실은 쓰니같은 마인드가 이상한건데
어제
익인208
나도 딱 이 마인드 ..
안 사오는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

어제
익인74
너한테 안준거임 주는 사람따로 있음
어제
익인75
요즘은 많이들 가고 자주들 가는데 주변사람들꺼 다 어케 사와 가족이나 베프나 종종 챙기지 바리바리 싸다니는거 너무 싫은데
어제
익인76
난 안 사다줬으면 좋겠는데..
어제
익인76
난 회사만 삼ㅋㅋㅋㅋ
어제
익인77
나같으면 사올 것 같긴한데 안 줘도 이런 생각은 안 할 듯. 걍 뭐 좀 얻어 먹나했는데 아쉽다 정도지 이해 안되고 예의없다 이런 생각은 안함
어제
익인78
회사에서 먹을 거만 삼
어제
익인79
가족빼고 안챙김
어제
익인83
찐친은 사다주고 걍친들은 초콜릿 낱개로 나눠줌
어제
익인84
난 원래 회사 사람들, 지인들 선물 이것저것 다 사오는 편이었는데 회사 동료들이 고작 이거사온거냐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이젠 회사 사람들 건 안샀었어... 심지어 블라디보스톡 여행 갔던 거라 할머니 샴푸였나 그거랑 핸드크림이랑 뭐랑 잔뜩이었음 그래서 그 회사에서는 그 후로 일절 뭐 안 사왔었고 이직하고 나서는 그냥 사무실에서 다같이 먹을 간식 한두개 사옴
어제
익인86
친구들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회사 사람들 중에 자기 휴가 가서 대신 일해준 사람 것도 안 사오는 거 보고 그건 쫌 그렇다 싶었음
어제
익인87
그냥 사오면 좋고 안사오면 말고
외국가니까 뭐라도 사오겠지?라는 생각은 엄마아빠 여행갔을때 기대하는거 말곤 없음

어제
익인88
해외여행만 1년에 몇 번을 가는데 어케 다 사옴..
어제
익인89
친구한테 너가 그정도인가보지... 그 친구한테 너는 선물 잘 사다줬어?
어제
익인90
여행 갔다오고 나서 바로 친구랑 약속 잡은 거 아닌 이상 굳이..?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데ㅋㅋ
어제
익인90
선물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친구가 돈 보태준 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이해 안가고 말고 할게 어딨음
어제
익인91
요즘은 다 나가서 그냥 서로 안 사옴.....ㅋㅋㅋㅋㅋ 해외여행 자주 안 다니던 때면 몰라도 이젠 하도 많이 다녀서 사와봤자 걍 주고받기임
어제
익인94
예전엔 해와 가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거지 요즘운 다 나가잖아 ㅋㅋㅋㅋ 가족들 거 사오기도 캐리어 벅찬데.. 내줄거임?
어제
익인95
근데 누구까지한테는 줘야지~ 정하는것도 은근 귀찮지 않아? 친구들것도 사고 지인분들것도 사고.. 하다보면 점점 늘어나고
그리고 사오면 다들 모여있는게 아니라 나눠주는것도 은근 일이더라🥲

어제
익인96
아니 선물을 왜 사줘야되는데...? 가족 아니면 굳이 안 챙겨도 됨 선물 맡겨놨나
어제
익인97
개인적으로 받는것도 주는것도 별로 안 좋아해서..
어제
익인98
굳이 줘야하나? 굳이?
어제
익인99
맡겨놨누..
어제
익인100
와ㅋㅋㅋ 맡겨뒀어?
어제
익인101
매번 갈 때마다 싹 돌릴 선물 사가려면 부담임..
어제
익인102
내꺼도 안사오는데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03
내것도 잘 안 사는데...... 차라리 안 주고 안 받았음 좋겠음... 마음은 고마운데 음식이면 몰라 막 키링 같은 거 사오면 진짜 자리 차지만 함 버리기도 그렇고 ㅠㅠㅠ
어제
익인104
자랑한다고 선물 사와야하는거면 로또당첨되면 너한테 돈 나눠줘야됨...?
어제
익인105
이래서 난 여행간다고 말 안함… 누구 주면 주변 다 줘야하는데…
어제
익인106
진짜 거지근성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ㅋ뭐 맡겨뒀냐? 사먹고싶으면 니가 여행 가서 니 돈으로 사세요ㅋㅋㅋ사주고 싶다가도 니 마인드가 은연중에 드러났나보네 그니까 못받았지ㅋㅋㅋㅠㅠ
어제
익인107
무슨 맡겨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왔다고 정없네 센스없네 막이래

어제
익인108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함 여행가서 선물 한명 챙기면 또 다른사람 서운할까봐 챙기고 챙기고 하다보면 금액 꽤커 나는 선물 무조건 키링 하나씩이라도 사오는편인데 친구들이랑 알바하는데만 대충 돌려도 기본 5-10만원이상임
어제
익인109
굳이 왜 사야하는지 모르겠음
어제
익인110
맡겨둠?
어제
익인111
사다주면 고마운거고 안사오는게 디폴트인거지 그지마인드 미치겠다
어제
익인112
뭐야 진짜 맡겨놨나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13
엥 댓글 반응 왜이래 매번 사오지 않더라도 보통 얘는 왜 나눠주는게 없지 하고 눈에 띄는 건 한번쯤 줄만한 사이인데도(아님 받아먹었거나) 진짜 한번도 안 사오는 경우 아님? 누가 한번으로 기분 나빠해 ㅋㅋㅋㅋ 쌓이고 쌓이니까 엥 싶은거지 나도 그런 친구 있는데 나까지 치졸해지는 거 같아서 걍 이제 안보려고
어제
익인219
나도 글케 생각,,
어제
익인225
222 뭐 아무사이도 아니고 걍 옆집사람이 안사왓다고 서운해하겟어? 찐친인데 안사오는거거나 다른 사람들은 휴가다녀오면 작은 초콜릿이라도 하나씩 사오는데 항상 받아먹기만하고 절대 안사오는 직장동료 말하는거지
어제
익인114
맡겨놨냐
어제
익인115
뭐 맡겨놨음??
어제
익인116
첨엔 줄라다가 얘 챙겨야되면 얘도 챙겨야되고 얘도있고 얘도 줘야되고~ 하다보면 내꺼 챙길새도 없어져서 20대초반에 해외여행 많이 안갔을때 빼고는 이제 안삼 애들도 안사옴 어차피 다 각자가니까
어제
익인171
22
어제
익인182
3
어제
익인183
4
어제
익인198
55
어제
익인216
ㄹㅇ 다 줄바엔 걍 안 주는게 나음
어제
 
익인117
내 여행갈때 그렇게 선물 사오라던 친구가 지 유럽갔을땐 지 명품백은 사면서 선물하나 안사온거 서운했어서 그런 경우 제외하곤 생각나서 다 챙김 ㅋㅋㅎㅋㅎㅎㅋ 집올때 늘 보부상..
어제
익인119
나는 직장에서 너무 고통 받고 있어서, 지금 직장 사람들 안 챙겨주고 싶어서 그런 것도 있음
어제
익인120
여행도 어쩌다 한번 가야 선물 챙기지 않아? 나는 자주 가는데 주변은 몇 년에 한번 가면 나만 매번 챙기기 쉽지 않아. 또 같이 챙긴다 해도 여행한 나라의 물가도 다르고, 긴 여행에 짐의 압박으로 못 챙긴 사람들은 속상하고.
어제
익인121
쓰니맘 뭔진 알 것 같음.... 원래 기념품 안 사오는 타입이어도 자기가 다른 친구한테 여러번 받으면 본인도 한번은 사오는 게 사람 간 센스이긴 하지..... 쓰니가 이걸 말한 거면 이해됨 근데 이런 거 말고 그냥 여행 다녀왔다만 이유만으로 기념품 안 사왔네 센스 없다 라고 생각하는 거면 그건 아닌 듯..
어제
익인121
근데 전자의 경우여도 이건 그 사람의 센스 정도가 그 정도라고 생각하고 나도 앞으로 안 돌리면 돼....!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비슷한 정도로 센스 있는 건 아니더라고..ㅠ 나는 이렇게 하는데 쟤는 왜 이렇게 안 하지? 하면 나만 신경 쓰이고 쪼잔한 사람된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더라🥹🥹
어제
익인123
진짜 무슨 맡겨놨냐 언제 볼지도 모르는 친구 선물을 왜..? 가족 선물 사가기도 무겁다
어제
익인124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
어제
익인125
서운해하는 사람이 더 이해 안됨
어제
익인126
챙겨주는 사람이 더 내 생각해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없음
어제
익인127
걍 사오면 고마운거지 서운하진않음
어제
익인129
맡겨놨나.........
어제
익인130
친구랑 가족은 사오는데 회사 사람은 안삼 사줄 가치도 없음
어제
익인131
뭐 사다주면 진짜 감사한거지만 맡겨둔게 아니잖아
어제
익인132
글보고 맡겨놨나 싶긴한데 생각해보면 나나 친한 친구중에 여행 갔다오면서 아무것도 안 사오는 애난 없었긴 하네
어제
익인133
이해심좀 넓혀 너생각이랑다르면 다 틀린건아니야
어제
익인134
사오는거->정상
안사오는거->정상
안사오는거 이해못하는 사람->비정상

어제
익인135
나는 사오는 편이긴 한데 안받아도 상관은 없어. 오히려 기념품 잘못사오면 어중간해서 쓰지도 않고 버리지도 못하고 해서 소모품이나 찐친아니면
안받고 싶어

어제
익인136
난 오히려 자잘구리 사오는게 더 싫음
여행많이다녀봐서 그게 얼마짜린지 어디서 얼마나 자주 파는지 뻔이 아는데
제일 싼거 묶음으로 대량으로 들은거 사와서 몇개주고 생색내는 사람들.
진짜 나 생각해서 고른 선물아니라 그냥 다들 사니까 어디든 입구에서 팔고 있으니까 사서 하나씩 주는 거 ㅋㅋㅋㅋ 초콜릿 키링 국룰
진짜 어떻게 그렇게 개성이 하나도 없이
독같이 따라 우르르 사는지 인간관계 유지 하려고 사는 느낌 팍팍 드는 그런 선물..
차라리 주질말어..

어느나라든 하나같이 선물이 똑같음
탑승구앞까지 파는 그 똑같은 초콜릿

어제
익인137
이건 사다줘도 x랄이네ㅋㅋ
어제
익인136
진짜 어거지로 사온 다이소에서 여친기념일 선물 사온 것 같은 선물 느낌 말하는거임
모든 케이스를 뜻하는게 아니라

어제
익인137
남친이 저런거 사다줌? 친구/회사 사이일텐데 뭔ㅋㅋㅋ 사다줘도 내생각했구나 고마워해여하는판에ㅇㅇ
어제
익인136
예시가 애인인거고
그런 느낌의 케이스라는거잖아
실제로 애인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친구회사 사이라도 그런 무성의 돈아낀 느낌이 드는 선물이 있다고

어제
익인137
136에게
아니 해외여행 안가봄? 가보면 애인선물 챙기기도 빡세고 친구는 친한 사이밖에 생각 안나나는데 그 사이에서 내생각해서 사주는 그 초콜엣 하나가 고맙다고 생각해여하는거임; 그 초콜렛 사준사람 대놓고 면상에 말해 왜 이런거 사왔냐고ㅋㅋ 그럼 니주변에 친구 하나 웂을듯

어제
익인136
136에게
예시로 킷캣 대량포장된거 사와서
하나씩 개별로 주면서
무슨 대단한 나만을 위한 커스툼 빈티지 선물 준거마냥 생색내는 사람말하는거라고
다음에도 지 받을 거 기대하고 선물 줬다고 티내고 그런거
말귀 못알아들었음 좀 그냥 지나가
긁혔나 왜이렇게 시비야;

어제
익인137
136에게
ㅋㅋ

어제
익인137
137에게
인간관계 뻔히보임ㅇㅇ

어제
익인136
137에게
글 몇줄만보고 얼굴도 나이도 직업도 모르는 남한테
인간관계 타령하는 너가 더 ㅇㅇ 알림뜨니까 대댓달지마좀
너한테 한소리도 아닌데 왜 갑자기 화내고 시비고 난리임

어제
익인137
136에게
이런마인드가 꼴깝같아서ㅇㅇ 진짜 내주변에 없었으면 좋겠음 나도 그런거 받아본적 이ㅛ는데 그래도 생각래서 과자주고 먹어보라고 챙겨주는거보면 고맙던데 인생이 부정적인거같음 님

어제
익인136
137에게
그냥 좋은 의도로 작은거라도 챙겨주는거 말고 티내고 무성의한 느낌 팍팍들고 생색내는거라고 썼잖아 니가 말한거랑 내가 적은거랑 다른 케이스라고
똑같은 초콜릿이라고 다 똑같은 사롄 줄아나
글좀 똑바로봐

어제
익인137
136에게
아오 글좀 한번애 적어라

어제
익인137
136에게
걍 그런것도 감사하는 마음 가지면서 살아 인생이 개꼬임

어제
익인193
이렇게 사다줘도 불만인 애들때문 아닐까.. 맞추기 힘들어서
어제
익인221
안사오는 이유 여기있네
어제
익인137
텃 해외여행만 사다줌.. 스트레스받아
어제
익인138
? 8090년대냐구 .. ㅋㅋ
어제
익인139
이런 심보니까 안 주고 싶은 거지
어제
익인140
?
어제
익인141
쓰니가 사다준거면 한번쯤은 사다줄만 하지
어제
익인142
너도 사다주지 말고 남한테 바라지도마ㅋㅋㅋ
어제
익인143
그건 옛날에 해외가기 힘들때나 하는 소리지...생각보다 잔뜩 사와도 막상 끼보면 별거 없어서 나눠주기 힘듬
어제
익인144
맡겨둠? ㅋㅋㅋ 여행경비 보태준거면 인정 ... 여행다니다보면 그거 다 짐이야 짐돼서 내꺼도 잘 안사는데,, 쓰니가 해외여행 많이 안다녀봐서 모르는듯
어제
익인145
옛날에 수입도 잘 안되고 해외여행도 부자들이나 가던 시절이면 모를까 이제 어지간한거 수입 다 되고 해외여행 아무나 다 가서 맛보라고 살만한게 없음 그런 대용량 과자 초콜릿 이런거 한국에 다 있거나 본인들이 직접가서 먹어본거임
어제
익인146
나도 처음에 이런 생각있었는데 나도 안주고 안받으면 되더라! 나는 일년에 최소 4번 이상 가는데 항상 캐리어 가득 기념품을 사오긴해서 나눠줬거든. 이렇게 되니까 비용도 엄청 들고, 나는 계속 나눠주는데 못받으니 서운하더라고~ 근데 어떤 사람들은 과자나 초콜릿 같은 작은 선물을 오히려 주는게 더 싫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나는 기념품 안나눠줘ㅠ
어제
익인147
특이하다..
어제
익인148
예전에야 사오는 게 관례 같은 거였지만,
요즘도 굳이 그래야 되나...? 싶은 마음이야
가뜩이나 여행 가느라 돈 많이 썼을 텐데 선물까지는 좀 부담이지 않나 당사자에게는.
그리고 솔직히 남이 여행 가서 내 선물까지 사오는 건 그냥 '덤' '호의' 그 정도지,
그게 꼭 갖춰야 할 예의에 속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이젠

어제
익인149
친구가 챙겨주면 나도 챙겨주고 안챙기면 나도 안챙겨주면됨
나한테 잘갔다오라고 용돈마냥 주는 사람들꺼 챙기면됨

어제
익인150
너무 짐
어제
익인151
쓰니야..왜 나는 안 사다 줬어..?
어제
익인153
좋은 맘으로 사왔는데 막상 한국에서 파는거 보고 허탈한 적도 있음 ㅋㅋㅋ
그래서 잘 안 사오게 되더라

어제
익인154
요즘은 뭐든 점점 한국이랑 가격차이 안 나길래 들고 오는게 더 힘들어서 안 삼
어제
익인155
나도 해외여행 가면 꼭 선물 사는 사람이긴한데 이거 챙겨야할 친구 수 많아지면 정말 힘듦ㅋㅋㅋ 특히 누가 먼저 나한테 해외여행 다녀와서 선물을 줬으면 예의상 나도 해외갔을때 답례해야하잖아.?? 그래서 여행가서 아 이 사람것도 사야하는데 저 사람것도 사야하는데... 하면서 사갈거 생각하느라 맘편히 여행 못하게되더라ㅠㅠㅠㅠ
어제
익인156
돈 주던가
어제
익인157
너가 돈 줬어?
어제
익인158
근데 쓰니는 사줬는데 그 친구는 계속 안 사주면 서운하긴 할듯
어제
익인159
그건 옛날에 해외여행 흔하지 않았을 때 하던 문화임.. 지금은 워낙 많이 가니까 챙겨서 주면 땡큐인거임
어제
익인159
나도 챙기는 편이지만 안 준다고 화나진 않음
어제
익인160
뭐 맡겨놈? ㅋㅌ
어제
익인161
그지근성 가득해서 그럼
어제
익인162
솔직히 가족만 챙기면 되지 굳이 싶음 선물 맡겨놓은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안사오는게 기본이고 사오면 고미운거지
어제
익인163
쓰나 내꺼는 왜 안줘?
어제
익인164
짐 무거워짐ㅠ
어제
익인165
먹을거 선물하면 취향 아닐 거 같고 무난하게 선물할만 한 건 한국에서도 다 팔고 요즘엔(차라리 국내 지역 유명물이 더 구하기 어려운 거 같음) 그렇다고 물건으로 사다주자니 여러사람에게 선물할 거 금액맞춰 사자니 선물하기 애매해지고 개 멀리 가는거 아니고서야 안 사가는게 낫고 개 멀리가는거면 또 먹는거 사오는건 애매하고
어제
익인165
그리고 가족들 제외 개 짱친 한두명한테만 물어봄
어제
익인166
요줌 해외 가는디 나도 2번은 필수로 다니니까 회사만 돌리고 안사감
어제
익인167
이런거 사야할때마다 난 진심 스트레스 받음.. 제발 가족이랑 친한친구만 챙겼으면 좋겠다.. 아니면 안 챙겨도 안 서운해했으면 좋겠음 나도 친구가 뭐 안 사와도 당연히 안 서운함
어제
익인168
되게 당당하네 맡겨놨나 ㅋㅋ
어제
익인169
그건 예전에 해외여행 많이 가는 사람 없는 시절 얘기 아님?ㅋ 그리고 오히려 받는 입장에서 나도 나중에 사와야 할 것 같아서 너같은 애들 별로임 초콜릿 따위 안 먹고 나도 안 주고 싶음
어제
익인170
내것도 안 사는데...
어제
익인172
이래서 직장에 해외여행 사실 숨기는 사람이 느는거임
어제
익인173
난 ㄱㅊ 굳이 안사와도됌
어제
익인174
진짜 하다하다 별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75
자기가 받은 거 있으면 사다주는 게 센스있는 건 맞는듯 별개로 난 찐친 선물은 거의 항상 사와서......
어제
익인176
이건 마침 여유될 때 사는 센스 같은거지 강요하거나 꼭 그래야하는 건 아님...
어제
익인177
이해하지마ㅎㅎ 센스같은 소리하네 ㄹㅇ피곤하게산다
어제
익인177
사주면 고마운거지 안사준다고 이해를하네 안하네 어휴
어제
익인178
조금이라도 사오는 편이긴 한데 생각해보면 내 여행에 뭐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바라는 것도 웃김
어제
익인179
매년 여러번 가는데 내기 오ㅑㅜ
어제
익인180
난 살짝 공감함
직장인인데 여름 휴가 다녀오면 선물 사오는 사람이 있고 절대 안사오는 사람이 있는데
뭔가 돈 아끼는 사람처럼 보이긴 함..ㅠㅜ
큰것도 아니고 간식들 나눠먹는수준인데 다른 사람들이 사오는건 잘만 먹으면서 본인은 절대 안사오늠 사람들 있잖아

어제
익인219
나도 공감,,
어제
익인181
한두번은 사왔는데
너무 갈때마다 사오기도 부담스럽고
돌리려 하니 너무 돌릴 사람 많아지고
이제 가족이랑 직장 정도만 돌림
진짜 개개인 취향 맞춘 특별한 선물 아니고
먹을거 이런건 너무 성의없어 보이기도 해서 주나마나 한거 같고 ㅜㅜ
요즘 한국에서도 다 살수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유럽갔을 땐 찐친 각자 맞춤 선물 사다줬는데 고민 엄청함.. 한번 하고 그담은 내려놓음 ㅋㅋㅋ

어제
익인184
친구가 여행갔다고하거나 갔다왔다고하면 재밌었어?이런거나 묻지 뭘 사다줄거라고 기대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
어제
익인185
와ㅜ진짜 맡겨놨냐?? 개얼탱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86
너나 사세여
어제
익인187
일본 같이 가까운 나라는 여러번 가니까 매번 사다주기 부담스러움
어제
익인188
선물 맡겨놨어?
어제
익인189
뭐 맡겨뒀다는 태도는 별로지만 나 전직장은 알아서 다들 간식 사와서 서로 돌렸어서 좋은 기억임.
어제
익인190
난 주고싶을땐 사오는데 두달에 한번가는데 매번 사오기 쉽지않음…ㅋ 선물도 신경써서 골라야하고 캐리어에 자리도 만들어야하고 생각보다 만만한 일이 아니란다..
어제
익인191
가족들 선물이나 사오지 친구 선물 사본적 한번도 없음 얘 주면 얘도 줘야하고 안받으면 서운하다고 하고 귀찮음
어제
익인192
그 사람한테 너는 줄만한 사람이 아닌 거 아님? 나는 주고 싶은 사람들은 다 챙기는데
어제
익인194
진짜 맡겨놨나..
어제
익인195
내가 이래서 안 삼 ㅋㅋㅋㅋ 뭐 맡겨놓은 것마냥 구는 애들 많아서 ㅋㅋ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멍 청한 애들 개많음
어제
익인196
어이없네 ㅋㅋㅋ
어제
익인196
니같은 애들만 안줄듯
어제
익인196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여행가면 선물 꼬박꼬박 사오는 편인데 이런 글 보고나니까 사오고싶은 생각 싹 사라지네 진짜 ㅋㅋㅋㅋ
어제
익인197
아근데 내 짐 꽉꽉 넣기도 바쁜데 다른사람 선물 먹을거 챙기는거 진짜 은근 일임.. 귀찮아 ㅠ 하루 일정 투자하고 선물사야할때도 잇어….
어제
익인199
그 사람이 해외 가는데 니가 돈 보탬?ㅋㅋ 맡겨놨냐
어제
익인200
요즘은 인터넷으로 다 살수있어서 ㅋㅋㅋ
체력되고 무게되면 사가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어제
익인201
오늘 재밌는 사람들 개많네 ㅋㅋㅋ 마인드가 개웃김
어제
익인202
차피 한국에서 다 살 수 있어서 걍 내꺼 가족꺼만 챙김
어제
익인203
가족 -> 내 것 살겸 겸사겸사 사옴 맛있는거는 엄마아빠도 먹어보라고
친구 -> 신세 졌거나 본인 여행 갔을 때 내 것 챙겨준 애들만 사줌

어제
익인204
여행자주가니까 챙기는것도 일이고 짐만 늘어나서 어디가서 특별한거 있으면 신세진사람, 진짜 친한사람만 몇개주고 평소엔 안주게 됨
어제
익인205
나한테 준 사람만 주는디
어제
익인206
ㅇㅈ
근데 정 없는거 맞음 ㅋㅋㅋㅋ
나 여행다니던 초반엔 사촌,친구 여기저기 줄거 바리바리 사오고 그랬는데 정작 그 사람들은 여행 갔다왔다고 조그만 초콜릿 하나라도 사다주지도 않고, 굳이 뭘 사와야돼? 이래서... 그 후로 현타와서 나도 안함
울 가족도 똑같아 나만 대전 갔다왔다고 빵 사오고 다른 가족들은 어디 갔다와도 빈손으로 옴
내가 빈손이면 뭐 안사왔어? 이러고 정작 자기들은... 결론은 타인한테 뭔가 돌아올걸 기대하면서 해주면 안됨 잘해주면 걍 호구된다~~~

어제
익인207
안줘도 안서운하던데 ㅋㅋㅋㅋ 어차피 나도 그냥 내 만족으로 주고싶어서 사오는거라 안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걍 각자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이걸 또 누가 맞니 틀리니 해야되냐고
어제
익인209
경조사 기브앤테이크도 아니고 신세 진 분께 답례하는 것도 아닌 그냥 여행 다냐온 기념품~~인거면 순수하게 자기만족으로 하는 행위 아닌가? 남에게 이해가 간다 안간다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기념품 사오는 사람이 틀린 것도 아니고 안사온 사람이 틀린 것도 아님..;
어제
익인210
평소에 밥커피 잘 사서 나름 인심 좋은데 여행선물은 잘 안삼
솔직히 조금 스트레스고, 여행가선 온전히 나를위해 시간 쓰고싶어

어제
익인211
난 내가 주고싶은 사람만 각 사람마다 좋아할만한거 하나씩 사오는데 이건 사실 안사와도 그만인거임ㅋㅋㅋㅋㅋ 사주면 땡큐 안사주면 그려려니임 사실 뭐 과자 초콜릿 각 나라별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다고 ㅋㅋㅋㅋ
어제
익인213
헐 ㅎㅎㅎㅎㅎ 어이없네
어제
익인214
난 안받고 안주는게 편해..
짐도 너무 많아지고 그 사람들이 좋아할지 고민하다가 여행 하루 시간 다 가는거 넘 현타옴

어제
익인215
가족이면 사다줌 친구면 평소에 좋아하는거면 사다주고 아니면 굳이 ..
어제
익인218
이해하고 말고 할 문제인가..
어제
익인220
근데 유독 받는거 조아하고 주는건 인색한 애들이 잇음
어제
익인222
어느 정도는 공감 회사 사람들 해외여행 갔다 오면 뭐 하나 작은 거라도 사오는 편인데 딱 1명 안 사오는 사람 있는데.. 좀.. 그럼...
어제
익인223
나도 일본,베트남 이렇게 흔한 곳 말구
이집트 같은 곳은 가면 좀 사오긴해
근데 선착순 같이ㅋㅋ 먼저 만나자고하는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말어
아님 친구 무리 다같이 모여서 먹거나

어제
익인224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그정도뿐이라 생각해
살 생각있었음 어떻게든 사게되거든
배낭여행가도 생각나면 꾸역꾸역 챙기게되더랑

어제
익인226
이해하지마 그럼~ 멀리하던가~~제발~
어제
익인227
난 어렸을때부터 해외 많이 나가서 안 사왔었는데 애들이 성인 되고 사오길래 나도 받은 애들은 사오려고 함.. 근데 진짜 살 것도 없고 다 챙기려면 끝도 없긴 함
어제
익인228
여행 갈 때마다 기념 간식 챙겨오는 분위기 직장이면 안사오면 눈에 띄긴해.. 친구 관계에선 한 명씩 챙기다 보면 끝없어져서 먼저 사다준 친구만 사주는 편!
어제
익인229
서운해하는거 솔까 그지근성이지 ㅋㅋㅋ 사다주고 너도 여행가면 꼭 사와서 받아내겠다는거부터가 개짜치는데
어제
익인230
진짜 거지아님?
어제
익인230
이런 마인드 애들 때문에 눈치보임 ㄹㅇㅋㅋㅋㅋ 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최근에 힐링목적으로 숙소만 좋은 깡시골 해외에서 다녀왔는데 살게 하나도 없어서 그냥 옴
누가 기념품 없냐는 소리 하던데 너같은 애들인듯

어제
익인267
33 ㄹㅇㄹㅇ
어제
익인231
근데 꼭 평소에 사회생활 못하고 평판 안좋은 사람이 안사옴
어제
익인232
근데 일년에 두세번씩 가는데 갈때마다 사오기도 좀 그래.. 굳이?느낌
어제
익인301
맞아 나만 주는 느낌
어제
익인233
수하물 추가비 내주던가
어제
익인234
내가 여행가는데 굳이..?
어제
익인235
난 주고 받는게 부담스러움
어제
익인236
먹고 싶음… 돈을 줘야….
어제
익인237
ㅇㅇㅇ이런 애들 때문에 말을 안하고 감 내가 주고 싶은 사람만 챙기는거지 맡겨놨나 왜 안주냐고 그러는 애들은🤦🏻‍♀️🤦🏻‍♀️🤦🏻‍♀️
어제
익인238
초콜릿 한두개만 먹어보라고 사도 충분하지
어제
익인239
난 줬는데 안 주면 서운
어제
익인241
여행가면 사오는 사람인데 이해가 안되거나 그러지는 않는듯 안주면 안주는거고 주면 주는거지 그리고 내가주는거는 괜찮은데 받는거는 부담스러워
어제
익인242
난 자주 여행 다니는 편이라 처음엔 사줬는데 이젠 가끔 생각나면 삼
어제
익인243
나는 사줬는데 안주면 서운하지 그외에는 노상관
어제
익인244
선물 맡겨놨니? 나는 주고싶어서 사가긴 하는데 기본 예의라고 생각하는 쓰니가 좀 이해가 안돼
어제
익인245
여행 가는 데 보태줌?
어제
익인245
알아서 챙길 사람은 챙긴단다~ 니가 그 사람이 아닐 뿐
어제
익인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어제
익인246
애매함.. 나는 본가 제주도, 남친 대만사람이라 주기적으로 대만이랑 제주도를 가는데 이게 최소5일 길면 일주일씩 가니까 여행 아니라 하기도 애매하고, 또 맞다고 하기도 애매한데다 매번 같은데 가니까 사올만 한 것도 이제 없음.. 그래서 그냥 회사 사람들끼리 안 주고, 안 받자 정했는데 그래도 뭔가 빈 손으로 덜렁 오기 애매해서 주섬주섬 뭘 챙기게 되긴 함. 근데 그렇다고 해서 안 주는 사람한테 예의없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어.
어제
익인247
사주고 싶은 사람들것만 사줄 건데 ㅋㅋ
어제
익인248
가까운 사람한테만 주겠지 못받았으면 본인이 그 사람이랑 가까운 사람이 아니겠지ㅇㅇ
어제
익인250
난 안사오는 사람도 이해감.. 일정상 못살 수도 있고 꼭 사와야 하는 의무감이 싫거나 거부감듦

그래소 해외간다는 말 안해

어제
익인251
너가 매번 기대하고 서운해하는 거 티내서 일부러 안 사놨나봐
어제
익인249
가뜩이나 수하물 터질라하고 키로수 맞추기도 힘들고 적당한거 통일해서 사려고해도 부장님은 단거 안드시니까 이거사야되고, 과장님은 건과일 안먹으니까 저거사야되고, 팀장님은 불면증때매 커피나 초콜렛 안먹으니까 또 다른거 사야되네? 그와중에 대리한테 줄게 과장한테 줄거보다 비싸면 눈치보이니까 고민되고 선물고르는거 미칠지경임 걍 제발 사회에서는 낫기브 낫테이크 하자
어제
익인249
예민맥스 과장이 오 제주도 가면 보통 걍 감귤초콜렛 사오는데 ㅇㅇ씨는 센스있게 이런거 사왔네~^^ 하면 그때부터 휴가예정인 직원들 머리터지는거임 ㅋㅋ
어제
익인252
자주 다녀오면 감흥떨어져서 선물사올 생각 안들더라..
어제
익인253
캐리어 스화믈 무게도 간신히 맞추는 판국에 지인이 한두명도 아니고 챙기기 시작하면 끝도없어
난 기념품 사오라는 사람들이 더 이기적이게 느껴짐

어제
익인254
맡겨놈? 가족도 아닌데 왜 사와야 함?
어제
익인267
ㄱㄷ 맞음
어제
익인255
그게 필수는 아님
호의고 다 돈인데 사다준다고 다 고마워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담스러워지고
직장은 누가 그거 사다주면 다음 사람도 눈치보여서 사오게되고 그럼 그게 사내 문화가 되버리는데
그럼 누가 좋다고 말하고그러겠어

어제
익인256
굳이…? 줄사람만 주지 받은적있다거나 가깝거나 고마운사람 몇한테나… 근데 그것도 기본은아니라생각함 대신 나도 누군가 여행다녀와서 나한테 주는거 없어도 서운해하면안되겠지 서로안주면그만
어제
익인257
내 돈으로 여행가는데 선물이 왜 필수가 되야함?
줘도 본인 마음이지 받을 사람을 알아서 받게 되있음

어제
익인258
거지
어제
익인259
신경쓰는거 짜증남...내가 왜 나 좋으라고 여행왓는데 사가야돼ㅠ 원하는거 있으면 말을 하라고 애새끼처럼 꽁해있지 말고
어제
익인260
이런 애들은 사와도 주기 싫다..
어제
익인267
ㄹㅇㄹㅇ
어제
익인261
어쩌라고 내 여행인데… 사갈거면 사가고 아님아닌거지 으이고~~ 진짜 ㅋㅋㅋ 개싫네
어제
익인262
나는
어디까지 챙겨줘야할지 몰라서 몇몇 찐친 빼고는
그냥 일단 사고, 그게 떨어질때까지 아무한테 뿌리는 편임 ㅋㅌㅋ

어제
익인263
전혀 당연한거 아님 선의임 선의를 당연시 여기는 순간 널 위해 시간 내준 사람들이 호구되는건 순식간임
어제
익인267
22
어제
익인305
33333
어제
익인264
너가 그만큼 중요하지 않다는뜻
어제
익인265
굳이.......난 안주고 안받자 주의라. 챙길사람 카운트하면 너무 많아. 챈겨오기 힘들어.
어제
익인266
요즘엔 딱히 그런 예의도 없지 않나 난 가족이나 사적인 사람들 것도 굳이 안 사옴 캐리어 공간 모잘라
어제
익인267
내 주변에 이 글쓴이같은 사람있음 거리둘듯 절대 안친해지고싶네 ㅋㅋㅋ 당연한듯 여겨 받는걸
어제
익인268
요즘은 너도나도 다 해외여행가는데 그게 별로 특별하지 않아서... 국내여행간다고 선물사오지않잖인
어제
익인269
그냥..나는 사오는 편이지만 누군가는 그렇지 않을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인드 장착하면 너한테도 더 편할듯
어제
익인270
누가 굳이 주면 땡큐이고(안줘도 완전 괜찮음) 내가 주길 바라면 그건 너무 부담스러움
어제
익인271
나도 선물 사오는 편이지만 ㄹㅇ 이런 글 보면 맡겨놨냐 소리만 나옴
어제
익인272
여행비 대주든가ㅋㅋㅋㅋ
어제
익인273
걍 니가 그사람 바운더리에 없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생각부터가 저런데 잘도 주변 사람들이 선물 사오겠다
어제
익인274
근데 이번에 다녀와보니까 선물 ㄹㅇ 머리아픔ㅋ
뭐 주면 좋지만 안줘도 뭐 어쩌겠음

어제
익인275
술사오느라 캐리어꽉차있어항상 ㅋㅋ
어제
익인276
난 내가 좋은 사람들한테만 줘 ㅎㅎ
어제
익인277
선물을 사던말던 내맴이여^!^
어제
익인278
얼마나 별로면 못 얻어먹는지 본인반성이나 해라
어제
익인279
맡겨놓음…?
어제
익인280
아 근데 나도 사오는 스타일인데 안 사와도 뭐 별 생각 없옹...
어제
익인281
난 원래 선물 챙기는거 좋아해서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 것까지 사오는데 직장 동료 중 한 명이 한 세트 더 달라고 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난다...^^
어제
익인282
난 안 받아도 되니까 ㅈㅂ 안 사왔음 좋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으러 가기도 주러 가기도 귀찮 ㅠ 그냥 안받안줌 하고싶음
어제
익인283
회사에서 안사오는사람중 사회생활 잘하는사람 못봄ㅋㅋㅌ
어제
익인284
여행을 남 위해서 가냐?ㅋㅋㅋ 직장이면 예의상 사가기야 하겠지 베스트는 티내지 않고 슥 갔다오는거고
어제
익인285
그래서 여행 간 거 아무도 모르게 함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86
난 늘 사오긴 한데 자주 가는 편이라 이제 너무 부담스러워ㅠ
어제
익인287
받았으면서 안사오는건 별로긴함ㅋㅋㅋ 솔직히 나는 그런거 못챙기는 타입이라 안받고 안사오고 싶긴한데ㅠㅜ 그래도 받았는데 어케 안사오냐구
어제
익인288
쓰니도 앞으로는 주지마
어제
익인289
받으려고 주는 거임? 왜 돌려받으려 하지
어제
익인290
가족이나 찐친한테는 사다주긴하는데 그게 매너다 뭐다해서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반대로 내가 받는 사람 입장이라면 굳이 내 선물을 챙겨오길 바라거나 빈손으로 왔다고해도 실망하지 않음
70, 80년대처럼 일반인에게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이었다면 지인들을 위해 이것 저것 사와서 선물했을테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도 아니고 외국 과자나 초콜릿은 찾아보면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충분히 구매 할 수 있고 판매처가 마땅치 않으면 본인이 직구를 하거나 직접 여행간 김에 사올 수도 있는데 더이상 관례처럼 무조건적으로 선물을 챙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291
챙길사람 너무 많아서 파산임.. 이왕 챙길거 제대로 챙기는거 좋아해서 그냥 과자 띡 주고싶진 않으니까
어제
익인292
쓰니가 항상 퍼주는 편이라 때로는 받고싶어서 그런거면 이제 쓰니도 사오지마 다른 사람들은 왠지... 따로 선물까지 사올정도로 친밀한 사이가 아니라거나 돈이 부담되거나 짐이 많아서 벅찰 수도 있거나 여러 이유로 안 사올 수 있으니까... 항상 대가를 바라고 퍼주다간 마음 고생하니까 막 퍼주진 말고
어제
익인293
난 매번 사오는 게 이해 안가는데.. 이전처럼 한국서 구할 수 없는 진귀한 게 잔뜩인 것도 아니고 고생해서 사오는 만큼 내가 고마워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내가 미안해. 그냥 안사오고 안주는 게 좋아.
어제
익인294
그지
어제
익인295
고모 외국인이랑 결혼했고 외국맨날 나가고 일본에 거주중인데 내가 일본 고모보러갔더가 친구들 선물 사줘야한다하니까 촌스럽대 누가 요즘 외국 못나가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챙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한국인들만 저런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웃기긴해 친한애들이야 뭐 선물 줄수있긴한데 내가 여행가는건데 굳이?왜?ㅋㅋㅋㅅㅋㅅㅋ풐..
어제
익인296
맡겨놨노
어제
익인297
맡겨뒀남
어제
익인298
난 아예 받을 생각도 안하는데
어제
익인300
해외 물건 한국에서 다~ ... 구할 수 있다...
어제
익인302
아니 그냥 그러려니가 안댐...? 난 이렇게 모든 다 이해안된다 어쩐다 하는게 제일 이해안감ㅋㅋ
어제
익인303
근데 난 주전부리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딱히 살 생각은 없는데 마지막에 아차하며 초코같은거 좀 삼...ㅠ 장식품도 별로 관심없고 남들 다 사오는거 사야하나 싶어하면서 사오는 타입.
어제
익인304
근데 나도 가족한테는 뭐라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304
친구는 뭐... 걔한테 어울리는 거 있거나, 받은 게 있었거나, 생각나면 사는 거고 아니면 굳이...
애초에 너도 여행다녀보면 본인이 거기서 맘껏 놀고먹을 돈도 부족할 것도 알텐데 뭘 내 선물까지 바라 사주면 고마운 거지

어제
익인306
어차피 상대방이 안주면 나도 안주면 되는데 뭘 그렇게까지
어제
익인307
걍 좋은 맘에서 사주는거지 뭘 그렇게까지....
어제
익인308
너가 상대방한테 가까운 사이가 아닌거 아녀? 가족이랑 짱친 같이 주고싶은 사람은 주지 않나
어제
익인309
그게 왜 당욘한거지 니가 해외여행가서 사세요 ㅋㅋ 내돈내고 여행가서 노는데 남선물 왜사다줘야함
어제
익인310
엥 난 거기서 먹어보고 맛있던거 사다주고 싶어서 안사오면 맛없어서 안사온거임
주고도 욕먹기싫어서 안사가는거임

어제
익인311
난 나 챙겨주는 사람만 챙겨주고 안챙겨주는 사람은 나도 안줘
어제
익인312
솔직히 안 받고 안 주고 싶음... 사회생활 해야 되니까 챙기긴 하는데 여행 가서 뭐 사야 되나 고민해야 되고 적당한 거 없으면 또 사러 돌아다녀야 되고 너무 스트레스임
어제
익인313
회사면 다들 연차쓰고 다녀와서 예의상 하나씩 챙겨오긴함 그거 아니면 굳이? 그리고 안사와도 상관없음 나는 내 마음 불편하니까 사는거지
어제
익인314
나는 받은사람한테만 줌...
솔직히 오는게있음 가는게있어야한다고생각하거덩ㅠㅠ 근데 나만 주니까 호구같아서 그냥 서로 주고받는사람들만 사줌

어제
익인315
아니 선물 맡겨놨나.. 여건에 따라 사올 수 있으면 사고 아니면 안사오는거지 필수도 아니고
어제
익인316
여행가는데 돈 보태준것도 아니고 왜 사야함? 사주고말고는 당사자가 판단할 문제지 그지도아니고 콩고물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있나 ㅋㅋㅋ
줘도 여행갔을때 선물 사주고 싶은 사람한테나 주는거지
왜안줘? 이런 그지마인드 지인한테는 절대안줌 ㅋㅋ

어제
익인317
난 안받고 안사오고싶음 ㅋㅋㅋ그거 사오는 것도 힘들고 귀찮아
어제
익인318
용돈 준 것도 아니고 선물 주면 고마운 거지 선물 맡겨놨냐고ㅠ
어제
익인319
일단 뭐 사갈지 잠깐 고민하는거부터가 싫고 난 해외가면 내거 가족거 다 안사는데 친구들걸 챙겨야하나싶음
내거든 남의 거든 물건 사 들고 오는 거 자체가 번거로움,,, 그래도 유명한거 보이면 하나씩은 사주기는 한다만… 좀 귀찮음

어제
익인321
친구거 사올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가족들 하물며 부모님 줄거 하나도 안챙기는건 쿨찐같음...
어제
익인322

어제
익인323
것도 다 짐이다...
어제
익인324
왜 사다줘야하는디 ㅋㅋㅋㅋ 여행가는데 보태라고 용돈 만원이라도 줌? ㅎ
어제
익인325
챙기고 싶은 사람만 챙겨 너가 생각 안났을 뿐이지
어제
익인326
한번 시작하면 끝도 없자너~ 시작도 안하는게 나아
어제
익인327
챙겨주고 싶은 사람이면 말 안해도 챙겨주겠지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서운해하지마...
어제
익인328
근데 보통은 다 사와.. 친화력 좋고 사회성 좋은 애들은 ㅎㅎ,, 회사다니든 대학생이든 웬만하면 사서 나누지. 진짜 사올거 없는 나라 아니었으면.. 서운해하는건 이해가 당연히 안되는데 내 주변이나 지인들은 다 그러더라 그래서 자연스레 보고 배움
어제
익인329
오... 일본으로 이직 ㄱㄱ 거긴 진짜 주고받아야 함
어제
익인330
나는 내가 받으면서도 싫어서.. 걍 안 사오면 좋겠음
어제
익인331
줘도 나만 주고 다른애들은 여행 안가서 난 못받아봄..
어제
익인332
그냥 본인이 한 만큼 돌아오는거지 평소에 주변 잘챙겻으면 많이 받을거고
어제
익인333
아끼고 귀한 지인들한텐 알아서 줬겠징...
너가 그 바운더리에 안 들었을 거란 생각은 못하는 겨?

어제
익인333
그리고 기념품 안사온다고 뭐라하는 건 뭐임 맡겨놨니
어제
익인334
아니 이런애들이 있어서 여행 간다고 말 안함
나중에 한참 뒤에 말함

어제
익인337
내것도 안사오는데 굳이? 뭐 맡겨놓음?
어제
익인338
난 내가 놀러갔다와서 남 선물을 왜사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던데
신혼여행처럼 길게 가는것도 아니고
개인휴가 써서 간거가지고 왜줘야함?

21시간 전
익인339
선물 사오는 문화는 예전 해외 여행 자주 못나갈 때 문화 같습니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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