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학교 다닐 때 반에서 제일 예쁘지만 그 학교의 간판은 아니고 ㅇ반 예쁜애 정도 ㅇㅇ 대학 와서도 과에서 두번째... 정도임
평범-훈훈한 남자는 조금만 찔러도 바로 넘어오고 별 거 안 해도 엄청 잘해주고 집착함 돈도 그쪽에서 다 내고 시간도 맞춰주고
보편적인 잘생부터는 번갈아 내기 시작하고 약간씩 기싸움이 있음 서로 나 쉬운 남자/여자 아니란 식으로 ㅇㅇ
짱잘부터는 을이 됨 모든 걸 내가 먼저 시도해야지 간신히 받아주고... 내가 엄청 신경쓰고 올인해야함
나도 한때는 외모 계급같은 거 없다고 믿었는데 살면서 수백번 얼평 몸평 당하고 이런 문제로 차기도 차이기도 하다 보니까 현실이 눈에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