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독 다양한 열등감 중에 키작 열등감을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사실 열등감 종류가 되게 다양하잖아 얼굴, 키, 뼈대, 얼굴크기 등등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재력, 집안 환경, 학벌까지

키 제외 얼굴, 학벌 같은 열등감 표출하면 그냥 으 하고 싫어하는 느낌이라면  키 열등감은 유독 진저리 치면서 혐오까지 하던데 이유가 멀까? 특히 내려치기가 아니라 그냥 나 못났다 이런 느낌까지도 혐오하는 느낌? 

밤이라 먼가 생각이 많아져서 뻘글 써 봄 

[익인1]

바꿀수 없어서 그런거봐

[익인2]

그게 이상하게 표출돼서 그런듯 ㅇㅇ 본인이 작은걸 남한테 풀잖아 힐 신지마라 내 옆에 오지마라 등등

[글쓴이]

그건 혐오할만 함

[익인3]

키작 열등감? 남자 열등감 얘기하는건가

[익인4]

얼굴 > 성형가능
몸매 안좋은거 > 운동가능 성형가능
키 > 수술있어도 한계가 있고 위험해서 거의 불가임
이렇다보니까 외적인 요소중에 제일 개선시킬수 없는거라 그런거같아 그리고 만만해보일수있는 요소가 되니까 이성적인거 아니어도 힘든일도 더 많을테고 그래서 더 강하게 표출되니까

[익인5]

현실에서 후려쳐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듯 특히 키큰여자들중에

[익인6]

내가 겪은 키작열등감 있는 애들은, 자기가 열등감 가지고 못나게 굴어놓고는 마치 상대가 키작다고 사람 거르는 나쁜사람으로 만들고 피해의식에 쩔어있었음

[익인8]

흔하고 눈에 잘 띄고 보기에 좋지않으니까

[글쓴이]

오 이런 요인도 크긴 하겠다

[익인8]

얼굴뼈 콤플렉스 잇는 사람…? 많지않음
학벌 콤플렉스 잇는 사람…? 걸어다니면서 상태창 보이지 안ㄹ음
키작은 콤플렉스 잇는 사람…? 길 나가서 10분 안에 찾을 수 있을 듯
눈에 잘 띄는 만큼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경험이 많으니 자주 언급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