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시작부터 장거리였는데 연애를 해도 외롭고 시시콜콜한 얘기를 얼굴보고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픈것 같아 미래도 안보이는것 같고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아서 사귄지 얼마 안됐기도 하고 그냥 그만둘까 싶다...
원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으니까 포기하고 싶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생각이 많아지네
장거리 익들 어떻게 극복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