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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l
이해하고싶지도
따뜻함을 느끼지도
사과해도 그걸 받고싶지도 않아

그렇다고 엄마가 나쁘게 키운건 또 아닌데
그냥 어릴 때 봤던 엄마 나쁜 모습들이 하나둘씩 쌓여서
결국은 엄마 보면 다 거짓된 사람 같아

큰 증거나 그런건 없지만
그냥 엄마가 싫은 것 같아,,,
엄마랑 싸우고 엄마 얘기를 아무리 들어도 싫고
평소에도 싫고
나한테 대화거는 것도 싫어서
서로 대화없이 지내는게 젤 편해

왜 엄마가 싫을까
엄마가 왜 징그러워보이는지,
악마같은지.. 잘 모르겠어
이 기분의 명확한 배경도..


 
익인1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았을 확률 높아보임
11일 전
글쓴이
응 그런 것 같아 ~~
11일 전
글쓴이
그래서 걍 다 싫음
솔직히 다음 생에도 만나기 싫어

11일 전
익인1
많이 지쳤구만...
11일 전
글쓴이
3주 주기로 난리쳐대는거 못받아주겠어 ㅠ..
내가 뭔 죄로 태어났을까

11일 전
익인1
엄마랑 연락 줄이는걸 추천해...
한결 나을거야

11일 전
익인1
1에게
혹시 같이 살고 있다면 얼른 돈모아서 자취하는게 좋을듯...
우리엄마도 그러는데 나 자취할때가 가장 행복했어
지금은 사정때문에 다시 본가에 있는데 매일매일이 힘듦...

11일 전
글쓴이
1에게
아휴,,, 자취비용 생각하니까 혼자 살지도 못하네 ..
그냥 일단 같이 살고
내 명의로 집 사서 빨리 나가야지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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