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l
무리에서 언제부턴가 난 없는 사람, 투명인간 같은 사람이애 아무도 내 의견을 궁금해 하지 않아 물론 내가 엉성하고 덤벙대고 우유부단한, 매력 없는 사람이라 그런 역할이 됐겠지 내가 자초한 일이야
내 의견을 말해봤자 아무도 안 듣고 무시당할 걸 아니까 아무 말도 안 해 서로 근황을 얘기할 때도 절대 내 쪽은 쳐다보는 법이 없어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해? 너무 불쾌해 
니들이 나보다 뭐가 그렇게 잘났길래 날 무시하는 거야?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510 15:0220654 1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386 13:3618981 5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331 10:2559796 11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272 12:4426391 0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05 16:5212107 0
남 intp 여isfj 어때?11 09.18 02:58 118 0
찐친이 닮았다는 연예인 vs 찐친의 남친이 닮았다고 한 연예인6 09.18 02:58 33 0
아니 왤케 습하냐 끈적끈적해 09.18 02:58 29 0
회사에 꾸꾸꾸인 사람 있어?2 09.18 02:57 43 0
나 솔직히 여기 올리면 진짜 99.5프로가 잘생겼다고 할 정도의 외모를 가진 남성과..22 09.18 02:57 155 0
이번 추석 너무 행복했음 09.18 02:57 75 0
21살 사촌동생이 담주에 입대하는데3 09.18 02:57 35 0
이성 사랑방 썸남 운동신경 없으면 식지 않아? 5 09.18 02:57 126 0
나 이정도면 인복이 없는건가...?1 09.18 02:56 87 0
타오바오에서 8일 전에 시킨 옷이 아직도 출발 안 했어 환불 할 말1 09.18 02:56 22 0
이성 사랑방 이걸 다 감수하면서 사귈수있겠어?22 09.18 02:56 366 0
요즘 어터 이사람한테 너무 빠짐 09.18 02:56 29 0
그 친구 나 어떻게 생각하는거 같아? 09.18 02:55 36 0
취준/직장인익들아 ㅠ 자소서 자유 양식인데 5 09.18 02:55 72 0
닥터쿠브? 레드라인 어쩌고 여드름피부 로션 내가 써도 되려나,,,, 09.18 02:55 16 0
첫만남일때 like 소개팅 상대가 눈 못마주치고 손 덜덜 떨면5 09.18 02:54 145 0
이세상에 뷰웅신들 왜이렇게 많니 13 09.18 02:53 224 0
여자친구들 솔직히 앙앙 거릴때마다 정뚝떨어져14 09.18 02:53 454 0
이성 사랑방 남 estp 여istp 조합 어떨까13 09.18 02:52 142 0
뚱뚱이인데 수영장 걷기어때?3 09.18 02:52 4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