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l
바쁜거 알아 타지가고 열정적인 친구인거 알아 근데 시험 합격 했다고 우리가 꽃다발 주고 케이크 챙겨주고 집들이 선물 잔뜩 챙겨주고 그러면 돌아오는게 있어야하는데 멀리 있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안해 생일 축하도 자기 바빴다는 이유로 다음날 선물 주면서 축하하고.. 같은 학생이고 다들 바쁜데 자기 인생 바쁘다고 챙기지 않는게 점점 마음이 떠나간다…

이해가 안 가는게 자기가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한테 생일선물 일방적으로 챙겨줬다가 자긴 못 받으니까 엄청 안 좋게 생각하길래 나랑도 친했던 친군데 눈치보여서 멀야졌거든.. 거기까지 생각을 못하는건가? 똑같은거 같은데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0대들아 샴푸 뭐써??????399 09.22 20:2028788 1
야구/장터 💙삼성라이온즈 정규 시즌 2위 확정 기념 작은 이벤트💙 240 09.22 19:3328125 6
일상하 웅니라는 말 너무 싫어..135 11:267274 0
일상친구가 등본 주소지 우리집으로 해줄수있냐는데 괜찮운거야....? 81 9:584725 0
이성 사랑방/연애중아 애인 뺨 때리고 싶은데 어캄?106 09.22 23:5930714 0
가계부 적는법 질문 09.18 01:59 14 0
예쁜 여성 시계 추전해주라🥺1 09.18 01:59 32 0
나 두부 사줘빨리 09.18 01:59 30 0
왜갖자기 글자 굵어짐??3 09.18 01:58 6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환연 해은 닮은거면 많이 예쁜거겠지...17 09.18 01:58 463 0
대박 만두가 넘 먹규 싶렀는데 09.18 01:58 29 0
이성 사랑방 권태기 인정하는 순간1 09.18 01:57 128 0
고백 거절하고 친구사이 가능하다고 생각해?5 09.18 01:57 7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연상인데 나보다 정신연령이 10살은 어린거같아서 심란함 9 09.18 01:57 103 0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2 09.18 01:57 36 0
서양인들 눈동자색 너무 부럽다 09.18 01:57 28 0
글씨가 갑자기 굵어짐... 인티 머여6 09.18 01:56 74 0
아 눈두덩이 지방 빠지는데 느낌이상하다6 09.18 01:56 54 0
알바 마치고 왔는데 배가 너무 고파...4 09.18 01:56 44 0
맨날 따라하는 애는1 09.18 01:56 41 0
부모님이 당뇨약을 갑자기 안드시고계신거같은데... 09.18 01:55 30 0
이성 사랑방 이런 사람 어때?7 09.18 01:55 139 0
이성 사랑방 생일날 연락오는 전애인들 심리 뭐야???7 09.18 01:55 16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이거에 화내면 쌍수땜에 스스로 찔리는걸까?ㅜ 9 09.18 01:54 92 0
이성 사랑방/이별 이거 점점 잊는거징??3 09.18 01:54 19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전체 인기글 l 안내
9/23 13:32 ~ 9/23 13: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