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5l
우리 엄마임 미치겠음 너무 감정적이고 뭔가 대화를 시도하려고 문제 짚어보려고 하면 모든 말을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인식해
나한테 재수없다고 나 괜히 낳았다는 말까지 들음 친엄마 맞아?
어릴 때부터 정서적 지지니 뭐니 제대로 된 부모 노릇 하나 한 적 없는 인간이...


 
익인1
그런 사람일 경우 더더욱 차분히 얘기해야하는거 같아
그래도 안 되면 가족상담 받든가
우리엄마도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싫은소리라고 느껴지면 짜증냈거든? 그러면 나는 또 화나니까 소리치면서 얘기하고
근데 좀 차분히 객관적으로 얘기하니까 이젠 그런 얘기하면 그래도 좀 들어주더라고
나는 진짜 가족상담까지도 생각했었어

어제
글쓴이
ㅜㅜ..나도 차분하게 감정 다 빼고 내 잘못 있으면 사과부터 하고 대화 여는데 항상 쌍욕하면서 니깟ㄴ이 엄마를 우습게 안다고 쌍욕해서... 그냥 계속 꾸준히 시도해 봐야 하나 아님 원래 그런 사람인줄로 알고 연 끊어야 하나
어제
익인1
그런경우면 그냥하는 소리 아니고 진짜로 연 끊는게 나을거 같아 나도 진짜 너무 극도로 스트레스 받소 치솟아서 연 끊어야겠다 다짐까지 했는데 그 뒤로 엄마가 좀 변하늠 모습도 보이고 해서 다시 잘 해보는중이거든 우리 엄마는 그래도 나를 사랑하는게 느껴지긴 했음 아무리 소리지르고 안볼거ㅛ처럼 싸워도 상처되는 말은 전혀 안 했거든 근데 쓰니네 어머니는 딸로서 존중을 안 하시는거 같은데.. 그럴경우는 아무리 얘기해도 안될거 같음
어제
익인1
그리고 쓰니야 힘내.. 나도 진짜 가족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맨날울고 했어서 얼마나 힘든지 알아 근데 그런 말까지 하시니 쓰니는 더 힘들겠어.. 이런 고민 어디다 얘기도 못하잖아 진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어제
익인1
근데 괜히 낳았다느니 그런 얘기하시는거면 안통할 확률이 높긴하겠다..
진짜 답답하겠네 그 마음 뭔지 너무 알아..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302 14:0617879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161 14:5811305 0
일상직장인들 지금 다들 기분 최악인 듯136 11:2711310 0
야구🫂 호록 게임 (앵콜) 🫂1331 0:188289 1
KIA갸티비 고구마순김치 81 13:487175 0
애플페이 티머니 언제 오는거냐 도대체 14:10 13 0
여기 공무원 신포도 많다고 느낀게ㅋㅋㅋㅋㅋㅋㅋ 29 14:10 707 0
지금 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내 나이 맞춰봐27 14:09 364 0
국취제 1유형인데 알바해도됨? 7 14:09 18 0
인스타 하이라이트는 읽은사람 안떠??1 14:09 24 0
지금 아아랑 브라우니 땡기는데 뚜쥬 다녀올까 14:09 17 0
아랫배가 오늘 슬 쎄한게 곧 생리터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14:08 16 0
회사 에어컨 고장남1 14:08 15 0
결혼한 익들아 결혼 전에 최소 얼마 들고 있어야 해? 52 14:08 767 0
지금 소니 헤드셋 사면 별로인가..2 14:08 28 0
주택청약 청년 ver 1 14:08 26 0
사진 찍으려고 아이폰 중고 샀는데 멍이 2개나 있어 근데 14:08 31 0
근데 20중후반부터 노후대비땜에 돈모아야한다는게1 14:08 92 0
친구가 틱톡초대 계속 보내면 정떨어져?6 14:08 41 0
아 에어컨 그만 내려4 14:08 54 0
너네는 처음뵙는 친구 어머니 뭐라고 불러?? 6 14:08 20 0
이성 사랑방 과거가 문란했다의 기준이 뭐야? 21 14:08 106 0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딸들 들어와바12 14:08 90 0
내 동생 9급 공무원 포기했는데 이해가 안 감5 14:07 89 0
둘 중 누가더 부자같아?5 14:07 3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17:26 ~ 9/19 17: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