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저녁때 배라 갔는데 알바생 혼자 근무하는거보고 기겁했어

나도 배라 알바 해봤고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유독 명절엔 사람이 많았음 키오스크 줄 서있고 

배달알림 계속 울리더라…

다른손님들은 계속 빨리좀 하라고 뭐라하고

알바생 혼자 지친게 보이더라.. 달리기 하다가 지친모습 그 자체임 바쁜 명절에 왜 혼자 근무 시키는지 이해안감

인건비 아끼다가 더 생돈 나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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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울고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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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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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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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데 빨리하라고하다니 너무한다ㅜㅜ 이런날에는 완전늦게나와도 안쓰러울거같은데

[익인5]

어떻게 연휴에 혼자 두냐.. 진짜 바로 집어치우고 뛰쳐나와도 인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