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랑 동갑이었는데 나랑도 껴줘서 유딩~초딩때 셋이 같이 놀았던 옆동언니 생각난김에 인스타 한번 쳐보니 나와서 구경함, 이름 특이했어서 치니깐 바로 나오네
보니깐 피티 전문 샵도 차리고 쇼핑몰도 작게 하고
의느님 도움도 빌려서 이뻐졌네 근데도 초딩때 얼굴 남아있어서 신기
우리언니는 히키 돼서 서른 넘고도 백수인데,,,
초딩 때는 같이 놀다가 이렇게 다른 인생 살고 있는거보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