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6l
다들 어떻게 걸러요?
내가 좀 둔감한 거 같은데..
그냥 내가 이 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얘기 들어줘

그 사람은 여자고 나도 여자고

처음에는 그 사람이 친구 많다고 하고 특이한 친구도 있는데 정상적인 친구가 더 많다고 하니 괜찮겠다 싶었는데
이상한 사람은 친구도 이상하다는 말 들었는데 진짜로 그런가 보다 

지금은 별로 친구가 없구나 생각하고 만나고 지내다가 본인이 말했고 평범하다고 했던 친구들도 사진 보면서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고 
이상한 사람은 친구 많지 않다고 생각해 왜냐면 이 세상은정상인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하니
만날 때마다 자꾸 그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지 않은거야 내가 예쁜 사람만 좋아하는 것도 있고 안꾸미는 사람 별로 안좋아하고 별로 특이한 사람 안좋아해서 그런지
아니 특이해도 이상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테니 그리고 안꾸미는 사람 중에서 정상인도 있으니
그래서 그랬는데

처음에 느낀 거는 신뢰할 수 있구나 싶어 많이 같이 지낸 지금은 그 느낌이 확실했구나 싶고
처음에 응? 하면 진짜 그 느낌이 맞는 거 같아
처음에 만나야 할 때는 내가 파토냈어 너무 만나기 싫어서
그때 이유는 몰라 직관적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어
이 사람 처음에 만났을 때 좀 응? 했던 거 같은데

항상 이상한 사람이랑 얘기하고 나서 정상인 만나서 얘기하면 마음이 확 안정되는 느낌이 있고
정상인이 가지는 특유한 성격이 있구나 싶고 이상한 사람은 약간 모자란 느낌이랄까
정상인들 성격 생각하면 확실히 다르구나 싶고
그 사람 나쁜 사람 아니어도 이상한 사람인 가 봐 친구도 그런 가 보다
6번인가 더 이상 만났고 그래도 얘기하면서 그렇게 생각하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싫은 느낌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는 느낌이 별로 얘기 안하고 싶은 느낌이 친해지고 싶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 몇번 만나도 그랬던 거 같아 마음은 거짓말을 안치겠지
이상한 사람 무서워



 
익인1
사람을 다 알 수는 없으니까 정답은 없어
그냥 본인이 꺼림직하면 알아서 거리 두면 되는 거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255 14:0612080 0
야구🫂 호록 게임 (앵콜) 🫂1331 0:186786 1
일상직장인들 지금 다들 기분 최악인 듯109 11:275329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125 14:584208 0
KIA갸티비 고구마순김치 67 13:485208 0
15명이 와인 한잔씩 하려면 2병으로 될까?2 14:59 22 0
이성 사랑방/ 서로 알게된지 일주일정도인데 썸타고잇어3 14:59 90 0
복코는 피부표현 어떻게 해야 괜찮아보일까2 14:59 18 0
돈까스 먹고 들어갈지 샐러드 먹을지 고민된다 14:59 11 0
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125 14:58 4434 0
나빼고 만나고 노는거 어떤생각으로 떨칠수있을까.. 12 14:58 67 0
듀오덤 알러지 있는 사람?ㅠㅠ9 14:58 22 0
생리 한 달 건너뛰는 경우도 있나???3 14:58 25 0
헬스 좋아하는 익들 레깅스 뭐 입어4 14:57 43 0
인티 출석체크 기능 진짜 잘만들긴했다 ㅋㅋㅋㅋㅋ4 14:57 39 0
엄마 몰래 예금깼는데 엄마가 알수있어?5 14:57 64 0
아 죽을래 죽을래 죽을래 죽을래 죽을래 죽을래 14:57 24 0
우리부서 화법 다 이런데 정병걸릴것같음18 14:57 214 0
신한은 왜이렇게 앱을 불편하게 만드는걸까2 14:57 23 0
우리동네에서 제일 무서웠던 양아치 오빠는 수능 3년인가 준비해서 인서울 대학 갔다던.. 14:57 48 0
다이소 가서 아무것도 안 사고 나오기 성공1 14:57 16 0
확실히 대표가 좀 젊은 쪽이 나은듯해 14:57 18 0
선크림만 바르는데 클렌징워터2 14:57 23 0
연휴 끝나고 인사말 추천해줘2 14:57 14 0
두루누리 전직장에서 삥땅친듯 14:57 1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16:18 ~ 9/19 16: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