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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9l
같은 초중 나와서 엄마들끼리 친하고 나도 옛날엔 같이 놀앆는데지금은 고등학교가 달라서 연락 안하거든.. 내 친구의 친구라 간간히 소식듣는데 지금 26살 남자랑 만난다는데..ㅠ 얘가 좀 노는애라 아는 애들 통해서 성인 만난듯.. 맨날 그 남자가 학교끝나면 얘 태우러 오고 고3인데 정신못차리고 만나나봐 당연히 술도 마시고 다하겠고.. 주변 친구들도 좀 날라리라 걍 아무도 조언해주는애가 없는듯하고.. 근데 솔직히 26살 성인이 미자 만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 ㅠ 아무리 몇달뒤 성인이라고해도ㅠ 얘도 본성이 나쁜애는 아니고 괜히 걱정되기도 하고.. 엄마통해서 얘네부모님한테 말해주는건 좀 선넘은거같고 걍 내가할수있는건없겠지?ㅠ


 
   
익인1
부럽네
어제
글쓴이
머가?
어제
익인2
없지.... 솔직히
어제
글쓴이
그니까 ㅠ
어제
익인3
걍 그런 애들 한번 만나보고 정신 차려야함
어제
익인3
지금 머라 해봤자 금단의 사랑 하고 있는줄 알고 더 빠짐
어제
글쓴이
진짜..ㅠ 오빠가 차태우러 오는거 자랑한대.. 환장..
어제
익인3
ㄱㅊ 걍 나이 먹고 나서야 26이 19 사귀는게 얼마나 지 수준 인증인지를 깨달음.. 뭐 지금은 할 수 있는게 없다
어제
글쓴이
글게 ㅠ
어제
익인4
근데.. 내 동생도 남곤데 성인 여자 만나는게 유행인가봄..
어제
글쓴이
걔 여고긴한데..
어제
익인5
연락하는애도 아니고 소식만 듣는정도면 할 수 있는게 없긴하지...
어제
글쓴이
ㅠㅠ
어제
익인6
걍 냅둬... 그러다 알아서 정신차리라고 26살 걘 걍 정상이 아닌 거 같고
어제
글쓴이
애가 보는눈이 진짜없음 ㅠ 다 자기보다 못생기고 인성 안좋은 사람들만 만나.. 지금남친도 잘생기지도 않았음 ㅠ
어제
익인6
지금 연락하는 사이도 아니고 그저 아는 엄친딸 사이면 데여서 정신차리게 냅둬야댐 그게 맞는 거 가틈..
어제
글쓴이
그치 ㅠ 얘네부모님이 안그래도 힘들어하셔서 괜히 신경쓰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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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진짜.. 이것도 맞네..
어제
익인8
냅도
어제
글쓴이
얘는 걍 만나고 데여봐라 싶기더 한데 얘네 부모님땜에 ㅠ
어제
익인9
내 친구도 18살 때 29살 남자 만났었어 첨엔 나도 말리고 그랬는데 둘이 아예 살림 차렸었음 ㅋㅋㅋ 다 데이고 지금은 걍 남이지만... 옆에서 할 수 있는게 ㄹㅇ 없더라 나도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는건 선 넘는거같아서.... 걍 가만히 있었어 ㅜ
어제
글쓴이
나도 얘는 걍 알아서 해라 싶기도 한데 부모님이 얘땜에 힘들어하시는거 알아서 ㅠㅠ
어제
익인9
내 친구는 고딩 때 아예 집 나와서 살았었거든? 나는 어디서 사는지 다 아는데 부모님한테 연락 오면 애써 모른 척 하다가.... ㅠ 결국 부모님이 알게 되셔서 말해달라고 하셨을 때 알려드림 근데 부모님이 알게 돼도 혼나고 반성하기 보다는 더 반항적으로 변하더라,.,.
어제
글쓴이
와.. 그래도 그정도 아닌게 어디냐 싶네..ㅋㅋ큐ㅠㅠ
어제
익인10
어차피 주변에서 말려봤자 안들음 냅도
어제
글쓴이
그래야겎지 ㅠㅠ
어제
익인11
내가 그랬는데.. 헤어지고 뼈저리게 후회했어.. 근데 진짜 그건 본인이 깨닫는거밖에는 방법이 앖음.. 알아서 후회할거야.. 냅둬..
어제
글쓴이
ㅜㅜ 스스로 깨닫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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