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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자폐아인데 지금까지 안자서 자라고 말하고 눈감았는데 내 얼굴에 휴대폰 던져서 지금 입술에 멍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넌 내일 피자 없다 ...
뭐 이틀에 한번꼴로 던지는 듯 심지어 난 안경쓰는데 얼굴에 머리 막아서 코옆에 흉터도 있음.
지금 눈썹이며 광대며 입술이며 죄다 아픔... 


 
글쓴이
이렇게 또 임신 생각은 없어져 갑니다... 내 자식이 장애인이라면? 난 진짜 상상도 하기 싫음.
2일 전
익인1
나도 오빠가 장애인이라 남일같지 않다ㅎ 근데 동생 쓰니가 돌보는거야?? 폭력성 있는 자폐아면 헝제가 감당하기 힘들텐데
2일 전
글쓴이
나혼자민은 아니고 두살터울 동생도 있는데 같이 봐... 엄마는 식당일 때문에 거의 못보고 ㅋㅋㅋ 진짜 우리 셋중에 제일 커서 감당하기 정말 힘들어... 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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