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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큰집도 아닌데 집안 사정땜시 큰집처럼 살았어ㅠ 초딩때 아빠 돌아가셨는데도 엄마가 계속 친가 친척들 맞이하고 차례상 다 차림 ㅜㅜ 나도 크고 나서는 전부치고 그랬는데 그전까진 거의 엄마가 다 하셨어..ㅜㅜㅜ 근데 올해 처음으로 차례상 안차리고 간단하게 음식해서 성묘만 다녀왔어. 그리고 다음날은 당일치기로 여행 다녀오고 오늘도 우리끼리만 시간 보냄…. 진짜 너무 행복했당…. 명절은 항상 고생하는 날이라 좋은기억이 없는데 올해 추석은 못잊을거같아 ㅠㅠ 엄마가 하늘보면서 너무 좋네 하는데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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