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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중딩때 중앙부 집착했고 외모스트레스가 (중앙부>>>>>>무쌍같은 눈) 일정도로 스트레스의 근원이였어. 고등학교때 화장 아예안하고 외모 신경안쓰다가 성인된 지금보니까 긴거 같지도 않더라.. 
솔직히 주변에서, 군중속에서 와.. 중앙부 길다..싶은사람 못봄. 봐도 1달에 1번이나 보일까말까 하는거 같은데 진짜 실제로 남들 눈엔 본인 얼굴 비율 안 이상할수 있어.. 
중앙부가 성형으론 못 고치다보니 그래서그런지 더 집착 심해지는데 중앙부 긴데??긴데?? 하면서 보니까 더 그런거 아닐까 진짜 한달정도만 화장다때려치거나 해서 신경안쓰고 환기하고 평범한수준인거 알수 있을걸 진짜로 
사실 평범한데도 정병 도진 예전의 나같은 사람 있을까봐 쓴 글이야



 
익인1
나도 중안부 집착 있었는데 진짜 길어도 머 뼈를 잘라버릴 수도 없으니까 빨리 정병탈출하는 게 제일 좋긴 해ㅋㅋㅋㅋ
어제
익인2
솔직히 ㄹㅇ 나도 살면서 그렇게 신경쓰일정도로 긴사람을 본적이없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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