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1l
지금 28살인데도 그런주의인데 언제 바뀌려나... 😬
나이들면 외로워져서 사람이 필요하다던데 아직도 잘 모르겠고 넘 시니컬한 나 자신,,
결국 사람은 서로 도우면서 상생해서 함께 사는거라던데 난 언제 그걸 느낄까,,,,


 
   
익인1
🥺
어제
글쓴이
🤡
어제
익인1
그래도 친구는 있어 야..
어제
글쓴이
......
어제
익인2
나는 찐친만 있으면 된다긴 해
늙어서 같이 노인정 갈 찐친..
도움을 받아보면서 진심을 느꼈을 때 가치관이 바뀌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어제
글쓴이
맞아 내가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싶단 생각을 안하는 주의라서 더 그런듯!!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인드라서 근데 도움을 받아보면 깨닫게 되겠다 익인이 말처럼....!!!! 고마워!!
어제
익인3
백수되면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되더라ㅠ 사람 만날 일이 없어서 사회에서 도태된 느낌임 ㅜ
어제
익인13
222 ㅇㄱㄹㅇ 그리고 넷상에서 친구 필요없다는 말 거짓말임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다보면 친구 없는 사람 한명도 못 봄
어제
익인4
난 내동생이 찐친임ㅠ
어제
익인5
윗댓처럼 백수가 되보거나 사람 만날일이 없어지면 느껴져
근데 내가 생각하기엔 친구는 솔직히 한명만 있어도 괜찮은데
사람과의 교류가 중요한듯 꾸준한 커넥션이 있으면 친구수는 그닥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애

어제
익인6
근데 친구 관계는 어차피 소모되는 시절 인연이라서 웬만한 관계 아니고서는 시기에 따라 정리돼.. 얕은 지인을 넓게 사귀는 게 좋다는데 나도 여기 동의함
어제
익인7
나도... 그래서 대학 압학 후에는 맨날 남자친구밖에 안만나는듯 만날 친구도 없고 사귀어도 자연스럽게 연랏 끊기고
어제
익인8
나도... ㅎ
어제
익인9
연애는?
어제
익인10
그냥 성향 차이 아닐까?
어제
익인11
주위에 아예 사람 없던적은 없잖아!
어제
익인12
나이 드니까 찐친이라고 믿었던 사람도 멀어질수 있더라 나도 쓰니랑 비슷해 나와 내 가족 말곤 없어
어제
익인14
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면 바꿀 필요 없지 뭐
어제
익인15
머 커뮤도 하고 그래서 더 친구 ㅇ유무가 상관 없는 거일지두
어제
익인16
그런거 그때까지 못느끼면 없어도 되는거임~~
어제
익인17
서른 후반 정도 되면?
어제
익인18
나 진짜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한 달 이상 집 밖에 안 나가는 것도 가능한 사람이거든??
프리랜서라 사회 생활에 딱히 안 치여도 되고
근데...... 혼자 지내니깐 프리랜서라 동료가 없으니깐
친구의 존재가 정말 소중하더라
찐친 한 두 명이라도 있어야 해 하다 못해 지인이라도
이게... 사람이랑 지내는 방법? 교류하는 방법을 잊게 돼 낯설어지고
그래서 미팅 나가게 됐는데 일 말고 이제 같이 밥 먹으면서 스몰톡이나 대화를 이어나가야 하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
당시에 나도 딱히 친구 없어도 되겠군 싶었고 일이 워낙 바빠서 친구들이랑 진짜 1년에 한 두 번 연락했었는데
이 일 겪고 너무 스스로 충격 받아서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찐친 애들 몇 명이랑은 일주일에 한 두 번이라도 연락하고 지내야겠다 싶었거든 ㅎㅎ

어제
익인19
나도 그런데 부지런히 돈 모아서 실버타운 들어갈 생각중...... 그땐 친구가 필요할거 같기도 하고 또 욕실에서 넘어지거나 갑자기 자다 죽어도 나 도와줄 사람이 있을거니까 ㅠㅠㅠ.... 너무 간 생각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0
없어도 될 것 같음 난 딱 너 반대인데 인간관계 힘쓰니까 내가 갉아먹히는 느낌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323 14:0620945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172 14:5814757 0
일상직장인들 지금 다들 기분 최악인 듯144 11:2714464 0
야구🫂 호록 게임 (앵콜) 🫂1331 0:189019 1
KIA갸티비 고구마순김치 81 13:488196 0
나 내가 왜 솔로인지 이제 메타인지했다2 16:36 51 0
기자들 진짜 대단한것 같아 16:36 22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잘때(섹x ㄴㄴ) 옷 입고 자? 벗고 자??16 16:35 297 0
팽이버섯 물에 안 씻고 바로 넣어도 돼?29 16:35 514 0
크리스마스 때 유럽 3개국 가는데 245만원이면 괜찮은거야? 3 16:35 15 0
번따하는 사람 도태된 사람들이야?6 16:35 54 0
이성 사랑방 잇프제들아 (과몰입맞)11 16:35 66 0
방금 너무 착하게 굴어서 화가 나ㅜㅜㅜ2 16:35 17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니가” 이러면 깸?????8 16:35 140 0
근데 내주변 잇팁들은1 16:35 29 0
첫사랑 꿈에 나와서 오늘 하루종일 싱숭생숭했다.. 16:34 14 0
이성 사랑방 헤어져도 인스타 게시물 안내려도 되지?4 16:34 69 0
갤럭시쓰는사람? 기종 무ㅜ임?19 16:34 49 0
나 중소 다니는데 회사 이름 물어보더니 내앞에서5 16:34 619 0
느좋이 느낌 좋다는 뜻이었어?4 16:34 45 0
이성 사랑방 너네중에 길가다 번호따서 사귀는 경우 흔해??5 16:34 79 0
3개월차 신입이 겁나 어리버리하면 이해해줄수 있어?12 16:33 40 0
⭐️메가 익들아 왕할메가 스벅 473짜리 텀블러에 담으면 남아?⭐️ 16:33 14 0
이성 사랑방 적극적인 여자는 잘 없지???10 16:33 144 0
익들아 해와여행 몇번 다녀온게 많이 간거야?6 16:33 3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