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우의 수는 고려하지도 않고 틀에 맞추는 것부터가 어리석지만
설령 그렇게 된다쳐도 뭐가 문제야?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는 거임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음 공부도 연애도 친구와의 교제도 그러함
그냥 그때그때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고 주어진 걸 누렸으면 된 거지
과정은 다 무시하고 냅다 결과론적으로 인생을 접근하면 어떡함
저런 생각으로 세상에 벽치면서 자기가 합리적이고 현명한 줄 착각하는 사람들 진심 멍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