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겨드랑이에 지금 강아지 있는데 얘 지금 냄새 개쩔어

진짜 개뜨끈하고 얘 발에서 진짜 꼬순내 미침 온몸에서 구리구리한 냄새나고 온몸이 뜨끈하고 온몸이 말랑흐물탱이야 진짜 미치겠다

[익인1]

기절...

[글쓴이]

진짜 구리구리대마왕이야...

[익인2]

헉 나도나도!!! 나도 맡을래ㅐㅐㅐㅐ

[익인3]

솔직히 이런글 못믿겠음
사진이 있다면 모를까
사진 100장으로 인증하셈
어서 빨리 급함

[익인4]

난 그럴때 옥시토신 과다분비로 정신이 혼미해지더라 강아지가 내 얼굴에 딱 붙어서 자는데 뜨뜻하고 말랑하고 꼬순내 나고.... 거기가 천국임

[익인5]

우리 고양이도 내 겨에 얼굴 묻고 있는거 좋아하는데 얘들 왜 이러는걸까

[익인6]

이거 사진 3장 이상 올려야 하는 법이 있는데

[익인7]

합법적 마약이잖아 진심

[익인8]

삘아묵어버려진자 귀엽고 부럽다

[익인9]

하아아 그 겁나 소중하고 따끈하고 행복한 느낌 나도 느끼고싶다

[익인10]

구리구리하고 발에서 나는 꼬순내면 한마디로 냄새난다는 말 아니야?
안 씻어서 나는 냄새.
도대체 무슨 냄새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하는지 나도 맡아보고 싶다.
사람 안 씻어서 나는 냄새하곤 다른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