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4잔 시켜놓고 코앞에서 만들고 있는데 쳐다보고 있는거 진짜 짜증나

그냥 쫌 기다려라 

[익인1]

ㅇㅈ 부담시려

[익인2]

우와 저 사람 진짜 잘만든당 연습 많이 한거겠찌?? 이쁜데 일도 잘한당

[익인3]

쳐다보면 안돼????

[글쓴이]

계산하는데 코앞에 서서 계속 쳐다본다 생각해봐 당해보면 짜증나 ㅎㅎ 쳐다본다고 빨리 나오는것도 아니잖아

[익인3]

???? 원래 계산할 때 보통 쳐다보잖아

[익인15]

쓰니말은 계산 다 하고 포스기에서 계속 쳐다보고 뒤에 손님와도 비켜줘야하는데 그 자리에서 계속 쳐다본다는 의미같음

[익인4]

ㄹㅇ 나는 일하는거지 구경당하려는게 아닌데

[익인5]

ㅁㅈ 겁나 부담스러워ㅠ 그냥 앞에 서있는게 아니라 뭐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빤히 보고 있는거..... 감시당하는 기분

[글쓴이]

ㄹㅇ 이거임 알아서 잘 만들고 누구보다 빨리 주고 싶으니까 제발 앉아서 기다리라고 !!

[익인6]

아 진짜 개부담스러움 누가 본인 일하는 거 옆에서 빤히 쳐다본다생각해봐 누가 좋겠음..ㅠ

[익인7]

일하는 거 일거수일투족 빤히 쳐다보고 있는 거 생각하면 되는데... 진짜 기분 나쁨

[익인7]

앉아있으라는게 아니라 빤히 쳐다보지 말라는거아님? 난 걍 서서 폰 보는데 불편해하실까봐

[익인8]

굳이 그걸 쳐다봐?싶긴한데 막상 보는사람은 암생각 없을수도있어

[글쓴이]

만드는 사람입장에서는 재촉하는걸로 밖에는 안느껴짐 .. 실제로 카드 딱딱치면서 빨리달라고 쳐다보는 사람도 많음 걍 한두잔이면 모를까 그냥 앉아서 기다리면 본인도 편하지 않음? 걍 어딜가든 쳐다보는거 비매너임 ..

[익인23]

아오 카드딱딱범들은 카드압수임ㅜㅜㄹㅇ 너무 싫어

[익인10]

22

[익인9]

난 그래서 시간 좀 걸리니까 앉아계시면 불러드릴게요~ 해 그러면 대부분 앉으러 가더라..

[익인11]

나는 움직이는걸 최소화 하려고 주문 끝나고 서 있는데....

[익인12]

근데 먹고가는거 아니면 다 서서기다리지 않나

[익인13]

ㅇㅇㅇ 아 이건 느껴봐야 암 걍 쳐다보는걸 넘어서 픽업대에 바짝 붙어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진짜 짜증남

[익인14]

서서 기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만드는 사람 진짜 빤히 쳐다보는게 있음 ㄹㅇ 재촉하듯이....

[익인16]

헐 나 기다리는데 할 거 없어서 그냥 앉아서 여기도 봤다가 저기도 보면서 멍때리다가 직원들미 만드는 것도 구경하다가 그러는데 안그래야겠다..

[익인17]

구냥 너무 착착 잘 만드는게 싱기해서 보는건데 부담이엿꾸나 ㅠㅜ

[익인18]

딱히 할거도 없고 심심하니까 오 저렇게 하는구나 하고 보는데..오픈 주방은 어쩔수 없지않나

[익인22]

22

[익인25]

33

[익인36]

4 예민하네 본인만힘들듯

[글쓴이]

그냥 쳐다보는걸로 뭐라 안한다니까? 픽업대에 딱 붙어서 캐리어 펴놓은거 잡고 쳐다본다 생각해봐 안예민한 사람도 예민해질듯

[익인38]

카페알바 해보면 예민한게 아니라는거 알 수 있을거임 안해보면 모름

[익인19]

진짜싫음.. 픽업대에 서서 음료나올때까지 서있는분,,

[익인20]

원래 남 빤히 쳐다보는게 무례한건데 더군다나 알바하는 입장이면 충분히 재촉한다 느껴짐

[익인21]

지켜보는게 낫지 더럽게 만들수도있는건데

[익인24]

2222 떨어트린 머들러 그대로 쓰고 음료 바로앞에서 수다떨고 기침하는거 내가 몇번을 봤는데 돈낸 손님이 알바 입장까지 고려해야하나 내 음료 잘나오는지가 더 중요하지

[익인24]

오픈 주방 취지 자체가 그거임 우리가 이렇게 청결하고 깨끗하게 만든다는거 손님들이 지켜볼 수 있게끔 하는거. 찔릴일 없으면 그냥 만들면 됨 괜히 수다떨고싶고 지가 찔리니까 남이 쳐다보는거 불편한거지 떳떳하면 그럴 일 없음

[익인26]

어쩔 수 없더라 난 선물포장 할 때 겪어보ㅓㅆ는데 긴장감 맥스였음 다들 내꺼 잘 만들고 있나? 감시하는 느낌보다는 멍때리듯이 쳐다보는 거라 잠깐 어디 갔다 오라고 하기도 애매함

[익인27]

연휴에 일해서 화가많이 났구나 그래더 어쩌겠어 알반데 견뎌야지

[익인28]

부담스럽긴해 심지어 매뉴얼대로 레시피대로 하는 건데 만드는 거 계속 쳐다보다가 뭔가 불신스럽다는듯이 원래 이렇게 만들어요? 이러는 손님들 진짜..ㅠ 제대로 하고 있어도 감시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싫긴함

[익인29]

기다리는 중인데?( 보면서 )

[익인31]

2 아 이생각하면서 내려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익인30]

잉??? 그럼 거기 서서 뭐함? 받아서 가야하니까 언제나오나 쳐다보는 거지

[익인32]

걍 기다리면서 뇌빼고 멍때리면서 쳐다보는거임 ㅋㅋㅋㅋㅋ

[익인33]

요즘은 알바가 왕이라는말이 딱이네..쳐다보는거까지 싫다..ㅋㅋㅋㅋㅋ

[글쓴이]

왕 이러네 ㅋㅋㅋㅋㅋ 넌 누가 빤히 쳐다봐도 아무소리 하지마라 ^^ 일할때 내가 손님한테 티내는것도 아니고 이런데서 말도 못하니

[익인33]

응ㅠㅠ일한다고 많이 힘든가보네 !오늘도 커피 열심히 만들어~

[글쓴이]

응 니도 연휴에 남 비꼬지나마 ㅠㅠ

[익인34]

부장님이 일하는 거 계속 보고있으면 짜증낼거면서 카페알바한테 왜케 각박하냐..

[익인35]

부담스러움~

[익인37]

오픈주방이 보라고 만든곳인데 부담스럽겠지만 그거 싫으면 다른 알바해야지...
이상한 사람제외 멍하니 아무생각없이 보는거니까 신경쓰지마

[익인39]

그러면 오픈주방에서 일하면 안되는거라 생각함..

[익인40]

그냥 하소연이지 뭘 알바가 왕이니 뭐니 그런 소리는 왜 하는 건지 ㅋㅋㅋ 진짜 가끔 부담스러워서 힘들면 외면함ㅋㅋㅋㅋㅋ 눈 마주치기 금지.. 그리고 여러 잔일때 본인 거라고 생각하고 가져가려는 사람들도.. 제발 진동벨 울릴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익인41]

쳐다볼 순 있다 생각하는데 쓰니는 굳이 부담스럽게 딱 붙어서 쳐다보는 사람들 싫다 하는거 같은데
알바하는곳애서 티내는 것도 아니고 익명에다가 하소연 하는건데 커피 잘 만들어~ 이러면서 비꼬는 댓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