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추행을 당하는 꿈인 것부터가 기분 개더러운데
그 가해자가 가족으로 나오니까 진짜 더 더럽고 짜증남..
꿈 꿨는데 나, 오빠, 엄마 셋이 집에 있었는데
오빠가 자꾸 과한 장난쳐서 정색 빨고 안 받아줬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내 다리 사이로 손 집어넣고 만지고
주물거리고 .. 심지어 생리하는 날이었음
나는 울면서 아프다고 엄마한테 도와달라 소리 지르는데
엄마는 신경도 안쓰심
이게 꿈 내용인데 진짜 .. ㅋㅋㅋ 뭐 이런 꿈을 다 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