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언니 2명 다 무직인데 눈은 하늘 꼭대기라서 어지간한 회사원은 싫다더니 의사변호사 운좋게 소개로 만남> 그때부터 삼촌 들들 볶기 시작했다고 함(삼촌 불쌍..)
집 팔아서까지 딸들한테 돈 다 퍼주고 강남>김포로 이사가서 사시는데 우울증+불안장애까지 심해지시고 이번 명절에 놀랐다 ㅠ 너무 안색이 안 좋으셔서
근데 언니들도 의사 변호사 남편한테 솔직히..좀 벌벌 긴다고 해야하나? 눈치 오지게 보더라 ㅜ 약간 보필하는 느낌쓰 이게 무슨 일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