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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57l 1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사촌 언니 2명 다 무직인데 눈은 하늘 꼭대기라서 어지간한 회사원은 싫다더니 의사변호사 운좋게 소개로 만남> 그때부터 삼촌 들들 볶기 시작했다고 함(삼촌 불쌍..) 

집 팔아서까지 딸들한테 돈 다 퍼주고  강남>김포로 이사가서 사시는데 우울증+불안장애까지 심해지시고 이번 명절에 놀랐다 ㅠ 너무 안색이 안 좋으셔서

근데 언니들도 의사 변호사 남편한테 솔직히..좀 벌벌 긴다고 해야하나? 눈치 오지게 보더라 ㅜ 약간 보필하는 느낌쓰 이게 무슨 일이여 ;



 
   
익인1
아이고......
어제
글쓴이
사촌언니들 ㄹㅇ 양심도 없어
어제
익인2
저러다 결혼 안해주면 어쩌려고...
어제
글쓴이
결혼은 했어 일단 둘다
어제
익인3
개오바다... 어떻게 살아... 혼인신고는 했나
어제
글쓴이
응 했대 그건
어제
익인4
결혼만 하먄 ㄹㅇ 상향혼 대박인데
어제
글쓴이
그치 ㄹㅇ
어제
익인5
아이고ㅠㅠ 안타깝네
어제
글쓴이
마음 아픔
어제
익인6
언니들은 엄청 이뻐?
무직인데 어떻게 소개로 만난거야?

어제
글쓴이
엄청 까지는 아닌데 뷰티유튜버 수준으로 잘 꾸밈, 소개는 친구 소개라는데 모르겟어 자세한 내막은
어제
익인7
일단 이쁘긴한가보네 언니들이
어제
글쓴이
뷰티 유튜버 수준급의 메이크업 실력+ 치장(?) 기깔나게 잘함
어제
익인8
무직인데 의사 변호사랑 결혼할정도면 미모가 엄청 뛰어나신가보다
어제
글쓴이
예쁘기는 해
어제
익인9
사촌언니들 ㄹㅇ 효도하면서 살아야겠다
어제
글쓴이
근데 참.. 이번 명절때 가니까 사촌언니들이 삼촌 취급도 안함 내가 그래서 글 쓰는 거 .겁나 파렴치하지 않냐
어제
익인10
이젠 명절에 올라오는 에피소드들 진짠지 가짠지 욕할 마음도 안든다
어제
글쓴이
놀랍게도 실화
어제
익인11
근데 정작 자기들 돈 아니라서 효도도 못할텐데
어제
글쓴이
남편한테 카드 받아서 쓴다는데 어떻게 효도하겠음
어제
익인12
상대방 부모 선에서 커트 당항듯
어제
익인13
ㅠㅠ슬프다
어제
익인14
무직인데 결혼할 생각하는 게 ㄹㅈㄷ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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