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랑 며느리 앞에서
딸보단 아들이다
아들 낳아아 한다 거의 한시간동안 아들아들아들 하심
기분나쁘기보단 우리 할머니는 전혀 안그래서 좀 신기해
시어머니랑 시아버지는 남아선호 그런거 없어서
뭐 크게 이걸로 스트레슨 없긴해ㅋㅋㅋ
우리 아직 임신계획 전혀 없긴한데 갈때마다
할머님이 아들낳고싶냐 딸낳고 싶냐 묻거든
남편이 맞춰준다고 아들 낳고싶다 하면
그럼 또 기분좋아서 한시간 얘기하셔ㅋㅋㅋㅋㅋ
걱정인건 형님이 아들 낳으셨는데
내가 만약 딸낳으면 차별 심할까봐 그게 걱정ㅜㅜ